홍성군, 통합돌봄 사업 앞두고 민관 협력체계 구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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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통합돌봄 사업 앞두고 민관 협력체계 구축 본격화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성공적 안착 위해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승인 2026-02-12 10:42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
홍성군은 11일 홍성군가족어울림센터 나래홀에서 충남사회서비스원과 공동으로 통합돌봄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홍성군이 3월 본격 시행을 앞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민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홍성군은 11일 홍성군가족어울림센터 나래홀에서 충남사회서비스원과 공동으로 통합돌봄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읍·면 담당 공무원과 보건소, 민간·공공기관 관계자 등 80명이 참석했다.

홍성군 주최, 충남사회서비스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사업 시행을 앞두고 현장 실무자들의 사업 이해도를 제고하고 실무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강사로는 6년간 통합돌봄 현장 경험을 보유한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맞춤형복지팀 김보나 팀장이 초청됐다.

김 팀장은 '통합돌봄의 이해 및 가정방문 실무'를 주제로 실제 사례 중심의 현장 노하우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이를 통해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 시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합돌봄 사업은 의료와 요양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지역 주민들이 익숙한 환경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홍성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관련 기관들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박미성 가정행복과장은 "군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홍성형 통합돌봄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협의를 통해 통합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 모델을 구축해나갈 방침이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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