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요양병원 감염관리 역량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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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요양병원 감염관리 역량 강화 나서

요양병원 담당자 실무교육
감염병 대응 전문성 강화
관내 26개 병원 참여

  • 승인 2026-06-12 17:1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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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지난 11일 김해시보건소에서 관내 요양병원 감염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감염관리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고령 환자가 많은 요양병원은 감염병 발생 시 일반 의료기관보다 더욱 철저한 예방과 관리 체계가 요구된다.

특히 항생제 내성균과 호흡기 감염병 확산 위험이 상존하면서 의료진의 현장 대응 능력이 환자 안전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의료기관평가인증제 강화와 함께 감염관리 담당자의 전문성 확보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김해시가 요양병원 감염관리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김해시는 김해시보건소 세미나실에서 관내 요양병원 감염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감염관리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26개 요양병원 감염관리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의료기관평가인증제 기준을 바탕으로 의료기관 감염관리와 시설 운영, 감염 관련 행정업무, 옴 발생 대응 방안, 우수기관 사례 공유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의료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관리 사례를 공유하고 의료관련감염 예방을 위한 대응 방안을 함께 점검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감염관리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감염병 발생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목 보건소장은 "감염관리는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현장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여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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