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여름철 식중독 예방 강화…음식점 안전관리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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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여름철 식중독 예방 강화…음식점 안전관리 홍보

내외동 먹자골목 현장 캠페인
식중독 예방수칙 집중 안내
중대재해 예방 홍보 병행

  • 승인 2026-06-12 17:1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6.12(김해시, 11일 여름철 식중독 대비 시)1
김해시가 지난 11일 내외동 먹자골목 일대 음식점을 대상으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 및 중대재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기온이 높아지는 여름철에는 음식물 관리 부주의로 인한 식중독 발생 위험도 함께 커진다.

특히 많은 시민이 찾는 음식점은 위생 관리 수준에 따라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예방 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최근에는 식품 안전 문제가 단순 위생사고를 넘어 중대시민재해와도 연결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김해시가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홍보 활동에 나섰다.

김해시는 내외동 먹자골목 일대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과 중대재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음식점 업주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위생관리 수칙과 식중독 예방 방법을 안내하고 안전관리 중요성을 홍보했다.

또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사업주의 주요 의무사항과 위생사고 발생 시 관련 규정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안내서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자율적인 안전 점검과 위생관리를 독려했다.

시는 여름철 음식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위생사고가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예방 중심의 현장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여름철은 외식업소 위생관리가 더욱 중요한 시기"라며 "시기별 특성을 반영한 예방 활동을 확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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