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중소기업 ESG 경쟁력 강화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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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중소기업 ESG 경쟁력 강화 교육 운영

탄소규제 대응 실무교육
ESG·녹색금융 정보 제공
기후테크 산업 관심 확대

  • 승인 2026-06-15 12:0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제3회 동남권 중소기업 ESG 인재양성 교육
'제3회 동남권 중소기업 ESG 인재양성 교육' 안내 포스터.(사진=부산시 제공)
국제 환경규제가 강화되면서 지역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대응 역량 확보가 새로운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부산시가 지역 기업들의 ESG 경영과 탄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부산시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6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회 동남권 중소기업 ESG 인재양성 교육'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이 글로벌 환경규제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ESG 경영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에서는 ESG와 녹색금융, 인공지능(AI)을 활용한 ESG 혁신 전략, 녹색전환 지원제도 등 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와 정부 지원사업, 녹색전환보증 제도 등을 소개해 기업들의 탄소중립 전환과 친환경 투자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기업 지원사업과 녹색금융 관련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부산시는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해 향후 기후테크 산업 육성과 기업 지원정책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교육이 지역 기업들의 탄소 경쟁력 강화와 ESG 경영 확산은 물론 기후테크 산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석 부산시 환경물정책실장은 "국제 환경규제 강화에 따라 기업의 ESG 경영과 탄소중립 전환은 필수 과제가 되고 있다"며 "지역 기업들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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