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개교 80주년 기부 릴레이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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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개교 80주년 기부 릴레이 확산

지역 기업인 기부 동참
발전기금 1000만원 전달

  • 승인 2026-06-15 17:1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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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토스커뮤니케이션㈜ 천도우 대표이사(왼쪽)가 15일 국립부경대학교를 찾아 배상훈 총장에게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립부경대 제공)
개교 80주년을 맞은 국립부경대학교의 발전기금 기부 릴레이에 지역 기업인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부산 향토기업 엘토스커뮤니케이션㈜ 천도우 대표이사가 대학 발전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천 대표는 이날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배상훈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대학의 미래 발전과 인재 양성을 응원했다.

이번 기부로 천 대표는 국립부경대 개교 80주년 기부 릴레이의 40호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앞서 중국학과 교수진을 비롯해 동문과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참여가 이어지며 대학 발전을 위한 후원이 확산되고 있다.

천 대표는 국립부경대 부경CEO아카데미 1기 수료생이다. 부경CEO아카데미는 지역 사회 각 분야 리더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업인과 전문직 종사자들의 교류와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엘토스커뮤니케이션㈜은 선박용 위성통신장비 설치·정비와 영상감지장치 등 IT 솔루션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부산지역 중소기업이다.

천 대표는 "CEO아카데미를 통해 많은 배움과 인연을 얻었다"며 "개교 80주년을 맞은 대학이 미래 사회를 이끄는 교육기관으로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부경대는 기부 릴레이를 통해 조성된 발전기금을 우수 인재 양성과 연구 경쟁력 강화, 미래 혁신사업 추진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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