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 지역사회 나눔 활동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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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 지역사회 나눔 활동 확대

열악한 아동가정 주거복지 지원

  • 승인 2026-06-16 16:00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도개공 주거지원사업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열악한 아동가정을 대상으로 주거복지 지원에 나섰다. (사진=도개공 제공)
대구도시개발공사가 주거 여건이 열악한 아동가정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주거복지 지원에 나서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 12일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와 협력해 대구 동구에 거주하는 주거취약 아동가구를 방문하고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과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불편을 겪는 아동가정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는 주거빈곤아동 지원사업을 통해 주택 개·보수, 임차보증금 지원, 생활환경 개선 등 가구별 상황에 맞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청아람봉사단과 전문 업체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실내 공간 정리와 폐기물 처리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향후 벽지와 바닥재 교체, 노후 창호 개선 공사 등을 진행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공사는 단순한 시설 개선에 그치지 않고 가정이 스스로 정돈된 생활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리수납 교육 프로그램도 병행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올해 아동 주거복지 사업 확대를 위해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후원했으며, 민간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가구 발굴에도 힘을 쏟고 있다.

정명섭 사장은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은 건강한 성장의 기반이 되는 만큼 주거환경 개선은 매우 중요한 복지 영역"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구=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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