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부산테크노파크, 디자이너 브랜드 신상품 시민에게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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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테크노파크, 디자이너 브랜드 신상품 시민에게 첫선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 소속 신진 디자이너 15개 브랜드 참가

  • 승인 2026-06-17 17:21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2026-06-19~25_대표 브랜드(센슈얼시크)
대표 브랜드(센슈얼시크).(사진=테크노파크 제공)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가 6월 19일부터 2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하이퍼가든에서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 신진 패션디자이너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가 2026년 신규 컬렉션과 대표 상품을 부산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된다.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 소속 15개 브랜드가 참여해 의류, 가방, 액세서리 등 다양한 패션 상품을 소개하며 고객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최근 개성과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차별화된 디자인과 브랜드 스토리를 가진 디자이너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시민에게 지역 디자이너 브랜드의 신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패션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는 2015년부터 지역 신진 패션디자이너를 발굴·육성하고 있으며, 창업 공간 지원부터 컨설팅, 국내외 판로개척, 팝업스토어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패션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한 디자이너는 "온라인으로만 소개했던 신상품을 부산 고객들에게 직접 선보일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고객의 반응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지역에서 성장한 디자이너 브랜드가 지역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것은 패션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부산 디자이너 브랜드가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통 및 마케팅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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