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아트센터, 청소년 댄스 배틀 연다… 우승 상금 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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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아트센터, 청소년 댄스 배틀 연다… 우승 상금 200만원

서부산권 청소년 대상
2대2 올스타일 배틀
갬블러크루 공연 연계

  • 승인 2026-06-17 22:5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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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아트센터 '청소년 댄스 배틀 경연대회(YOUTH 2:2 ALL STYLE BATTLE)' 참가자 모집 포스터.(사진=낙동아트센터 제공)
춤으로 실력을 겨루는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올여름 낙동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

부산 강서구 낙동아트센터는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와 지역 댄스 인재 발굴을 위해 'YOUTH 2:2 ALL STYLE BATTLE'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부산권 청소년들이 무대 경험을 쌓고 다양한 댄스 장르를 통해 창의성과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K-POP과 스트릿댄스, 코레오그래피 등 장르 구분 없이 참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본선 경연은 오는 8월 29일 오후 1시 30분 낙동아트센터 앙상블극장에서 열린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이다. 참가자는 2인 1팀으로 신청해야 한다.

대회는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32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맞붙는 2대2 올스타일 배틀 형식으로 진행된다. 우승팀에는 200만 원, 준우승팀에는 100만 원, 인기상 수상팀에는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심사위원으로는 성승용(타조), 손이현(손방), 김수빈(비수)이 참여하며 DJ 제스티와 MC 이유민이 무대를 이끈다.

특히 본선 진출팀 가운데 8개 팀은 대회 전날 열리는 전문 댄스 워크숍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진과 함께 퍼포먼스와 팀워크를 보완하며 본선 무대를 준비하게 된다.

경연 종료 후에는 대한민국 대표 브레이킹 팀인 갬블러크루의 공연 '얼쑤, 얼쓰'가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7월 15일까지 가능하며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송필석 낙동아트센터 관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표현하며 성장할 수 있는 문화예술 무대가 되길 바란다"며 "춤을 사랑하는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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