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한미 교육교류 확대… 글로벌 인재 양성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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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한미 교육교류 확대… 글로벌 인재 양성 협력 논의

미국 연구중심대학 관계자 방문
국제교육 협력 방안 공유
학생 해외진출 기회 확대

  • 승인 2026-06-18 22:1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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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교육위원단(Fulbright Korea) 관계자들이 18일 부산대학교를 방문해 대학 관계자들과 국제교육 협력 확대 및 글로벌 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대 제공)
부산대학교가 한미 교육 교류를 이끄는 한미교육위원단과 만나 국제교육 협력 확대와 글로벌 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했다.

부산대학교는 18일 대학본부에서 한미교육위원단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학생 교류와 국제교육 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에서는 해외 유학과 장학 프로그램, 학생·연구자 교류 확대, 글로벌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양측은 국제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 간 교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부산대의 국제화 정책과 한미교육위원단이 운영하는 다양한 교육·장학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학생들의 해외 진출 기회를 넓힐 수 있는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방문단에는 미국 주요 연구중심대학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부산대의 교육 프로그램과 국제화 전략을 살펴보고 향후 교류 확대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미교육위원단은 1960년 출범 이후 한미 양국의 교육·학술 교류를 지원해 온 기관이다. 현재까지 약 7600명의 한미 장학생을 배출하며 양국 간 교육 협력 증진에 기여해 왔다.

이재우 부산대 교학부총장은 "이번 만남이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국제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해외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대는 해외 대학 및 국제교류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하며 학생들의 글로벌 학습 기회와 국제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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