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안전역량 높인다… 관리감독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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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안전역량 높인다… 관리감독자 교육 실시

입주기업·수급업체 참여
안전협의회·법정교육 진행
산업재해 예방 역량 강화

  • 승인 2026-06-18 22:2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항만공사. 2분기 배후단지 안전협의회 현장
부산항만공사가 18일 부산항 신항 늘해랑쉼터 안전교육장에서 개최한 2분기 배후단지 안전협의회 및 관리감독자 법정교육에서 참석자들이 산업안전보건 관련 교육을 받고 있다.(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가 신항 배후단지 내 산업재해 예방과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교육과 협의의 자리를 마련했다.

부산항만공사는 18일 부산항 신항 늘해랑쉼터 안전교육장에서 배후단지 입주업체와 수급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협의회를 열고 관리감독자 법정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배후단지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사업장별 안전보건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물류 현장에서 핵심 역할을 맡고 있는 관리감독자들의 안전 역량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는 신항배후단지물류협회가 함께 참여했으며, 배후단지 내 관리감독자들이 참석해 산업안전보건 관련 법규와 관리감독자의 책임 및 역할 등을 교육받았다.

강의는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보건 교육기관 전문 강사가 맡아 진행했다. 물류창고 운영과 하역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 현장 안전수칙 준수 방안 등 실무 중심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부산항만공사는 안전협의회를 통해 입주업체와 수급업체 간 안전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는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산업재해 예방의 출발점은 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관리하는 관리감독자의 역할에 있다"며 "배후단지 입주기업과 협력업체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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