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청렴경영 강화… 신뢰받는 공기업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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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청렴경영 강화… 신뢰받는 공기업 구축

반부패 추진계획 기반 청렴문화 확산
예방·소통 중심 청렴시책 전개
ISO37001 기반 부패관리 체계 운영

  • 승인 2026-06-19 13:1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지난 3월 펼쳐진 2026 청렴워크숍에서 청있다
지난 3월 열린 2026 부산시설공단 청렴워크숍에서 청렴루키들이 조직문화 개선과제를 발표하고 있다.(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시민 신뢰를 핵심 가치로 내세운 부산시설공단이 조직 전반의 청렴 수준 향상과 투명한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반부패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부산시설공단은 올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단' 실현을 목표로 반부패·청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전사적 청렴경영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공단은 제도 개선과 조직문화 혁신, 부패 예방, 내부 소통 강화 등을 중심으로 청렴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청렴문화 정착과 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20개 세부 과제를 마련해 단계적으로 시행 중이다.

특히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인 ISO37001을 기반으로 부패 위험요인을 상시 관리하고 있으며, 청렴옴부즈만 운영과 청렴교육, 예방감사, 청렴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취약 분야에 대한 점검도 강화하고 있다. 공공재정 누수 방지를 위한 특별점검과 함께 상호존중의 날 운영, 청렴예보제 시행 등을 통해 갑질과 부조리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또한 기관장과 감사부서를 중심으로 현장 의견 수렴을 확대하며 조직 내 청렴 체감도를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서비스 제공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청렴은 공공기관 경쟁력의 출발점이자 시민 신뢰의 기반"이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시민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공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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