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전국 최초 6대 체전 완수 눈앞… 어울림대축전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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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전국 최초 6대 체전 완수 눈앞… 어울림대축전 열전

  • 승인 2026-06-21 09:5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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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이 19일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장애인과 비장애인 대표 선수들이 대회기와 함께 성공 개최를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생활체육 축제가 김해에서 펼쳐지며 전국 최초 6대 체전 개최를 향한 김해시의 3년 대장정도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김해시는 제5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이 6월 19일 개막해 21일까지 김해를 비롯한 경남지역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전국 규모 생활체육 행사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386명의 동호인 선수단이 참가해 종목별 경쟁을 펼치고 있다.

김해에서는 배드민턴과 탁구, 휠체어럭비 등 6개 종목 경기가 지역 내 6개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으며, 선수들은 사흘간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고 있다. 경남 선수단도 골프와 배구, 볼링 등 9개 종목에 88명이 출전해 선전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생활체육 행사를 넘어 김해시가 추진해 온 전국 규모 체육대회 유치 성과를 마무리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김해시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전국소년체전, 전국장애학생체전에 이어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까지 개최하며 전국 최초 6대 전국 종합체육행사 개최 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다. 이번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은 그 대장정의 마침표가 될 전망이다.

대회 기간 김해실내체육관 등 주요 경기장에서는 경기와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도 마련돼 선수단과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무대이자 김해가 전국 최초 6대 체전을 완수하는 의미 있는 대회"라며 "마지막까지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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