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어린이들 붓끝에 담은 나라사랑… 사생대회 수상작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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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어린이들 붓끝에 담은 나라사랑… 사생대회 수상작 시상

어린이 500명 참가
수상자 81명 선정
가족 300여명 시상식

  • 승인 2026-06-22 09:2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6.22(김해시 소상공인연합회  호국보훈최)2
'호국보훈의 달 제7회 어린이 사생대회' 수상작이 김해시청 대회의실에 전시돼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호국보훈의 의미를 그림으로 표현한 어린이들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였다.

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는 6월 20일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제7회 어린이 사생대회' 시상식을 열고 우수 작품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현충일 김해수로왕릉에서 열린 사생대회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당시 지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약 500명이 참가해 나라사랑과 보훈의 의미를 주제로 그림을 그리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주최 측은 유치원부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로 나눠 심사를 진행했으며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 모두 81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작품 심사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완성도와 주제 표현력 등을 종합 평가했다.

시상식에는 수상 어린이와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장에는 입상작 전시도 함께 마련돼 참가자들이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표현한 호국보훈의 의미를 감상할 수 있었다.

이번 대회는 미래세대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이해하고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교육의 장으로 운영됐다. 특히 그림 그리기 활동을 통해 역사와 보훈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의미를 더했다.

김길수 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어린이들이 작품 활동을 통해 나라사랑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보훈 정신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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