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장안읍 적십자봉사회, 취약계층에 사랑 담은 반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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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장안읍 적십자봉사회, 취약계층에 사랑 담은 반찬 전달

회원들 직접 조리해 취약계층 전달
지역 나눔문화 확산 앞장

  • 승인 2026-06-22 18:3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지난 15일. 장안수)
지난 15일 기장군 장안읍에서 열린 취약계층 반찬 나눔사업에 참여한 장안읍적십자봉사회 회원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기장군 제공)
지역 봉사단체가 정성껏 만든 반찬을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에 나섰다.

기장군은 장안읍적십자봉사회가 최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찬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결연세대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봉사회 회원들이 마련한 회비에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지사가 동일 금액을 지원하면서 사업이 이뤄졌다.

이날 회원들은 양태조림과 코다리조림 등 밑반찬을 직접 준비해 장안읍 희망풍차 결연가구와 경로당을 이용하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봉사회는 단순한 식품 지원을 넘어 안부를 확인하며 정서적 돌봄 역할도 함께 수행했다.

장세자 장안읍적십자봉사회 회장은 "경제적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안전망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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