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9대 의정 마무리… 7월 10대 시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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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9대 의정 마무리… 7월 10대 시의회 출범

15일간 정례회 끝으로 공식 일정 종료
안건 61건 처리… 결산안도 원안 의결

  • 승인 2026-06-23 10:3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시의회 전경 사진2
부산시의회 전경.(사진=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가 제336회 정례회를 끝으로 제9대 의회의 공식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부산시의회는 23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 절차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22년 출범한 제9대 시의회는 이날을 끝으로 공식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정례회는 지난 9일부터 15일간 진행됐다. 시의회는 회기 동안 조례안과 동의안, 승인안, 의견청취안 등 모두 61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심사 결과 56건은 원안대로 통과됐으며 2건은 수정 의결됐다. 1건은 심사가 보류됐고, 유료도로 통행료 관련 안건 2건은 위원회 대안이 마련되면서 폐기 처리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의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도 심사했다. 위원회는 사업 집행의 적정성과 예산 운용 현황 등을 검토한 뒤 원안 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가 심사한 안건을 최종 처리한 뒤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이어졌으며, 폐회 후에는 별도 행사를 통해 제9대 시의회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부산시의회는 오는 7월 6일 제337회 임시회를 열고 제10대 시의회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어 개원 기념식을 개최하며 새로운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안성민 의장이 이끈 제9대 부산시의회는 이날 정례회 폐회를 끝으로 임기를 사실상 마무리하고 차기 의회에 바통을 넘기게 됐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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