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농업현장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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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농업현장 지원 강화

교육·수리·수출 3대 축 추진
1분기 농산물 수출 3558만 달러

  • 승인 2026-06-23 11:00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진주시, 현장중심 농업정책 ‘농가소득·수출 증대’
진주시, 현장중심 농업정책 '농가소득·수출 증대'<사진=진주시 제공>
경남 진주시는 23일 농업인 교육과 농기계 현장지원, 농산물 수출 확대를 중심으로 농가소득과 수출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영농 시기와 농가 수요에 맞춘 농업인 교육 12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농업인 대학, 품목별 그룹컨설팅, 신규 농업인 기초 영농기술교육 등을 진행했다.

농업 용접과 온라인 마케팅 교육은 농업인 수요가 높아 과정을 확대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저온기와 고온기·장마기 과수 재배기술 교육도 따로 마련했다.

농기계 현장지원도 속도를 냈다.

진주시는 상반기 20개 읍면동 88개 마을을 찾아 농업인 896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농기계 1276대를 점검·정비했다.

농산물 수출은 1분기 3558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보다 8% 늘었다.

수출 물량도 3800t으로 11% 증가했다.

진주시는 올해 K-농산물 전략 품목 통합 지원 등 19개 사업에 94억 원을 투입해 수출농업단지 24곳과 426개 농가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3월 일본 도쿄 국제식품박람회에서는 약 22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고, 태국 방콕 진주드림 딸기 홍보·특판 행사에서는 23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

진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장에 필요한 교육과 순회수리, 수출 지원을 확대해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진주=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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