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플로어볼 챌린지컵 대회 '성료'... 전국서 모인 선수단 기량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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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플로어볼 챌린지컵 대회 '성료'... 전국서 모인 선수단 기량 겨뤘다

  • 승인 2026-07-01 16:48
  • 수정 2026-07-01 17:29
  • 신문게재 2026-07-02 7면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남자부 단체사진
대전시 플로어볼 챌린지컵 대회 남자부 단체사진. (사진=대전시체육회 제공)
대전시체육회는 6월 27~28일 한밭체육관과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대전시플로어볼 챌린지컵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단과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참가팀들은 경기 내내 빠른 공수 전환과 조직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체육관을 찾은 관계자와 관람객에게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사했다. 남자부에서는 강원 '블루나이츠'가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 바이킹스는 준우승을, 광주 Team-Leopard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 최우수선수상(MVP)은 강원 블루나이츠의 골키퍼 이주원 선수가 수상했다. 이주원 선수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뛰어난 선방을 펼치며 팀의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남자부 개인상은 서울 바이킹스의 Simon 선수가 Best Forward에 선정됐으며, 광주 Team-Leopard의 박도현 선수가 Best Defense를 수상했다. Best Goalie에는 서울 해치스의 백승환 선수가 선정됐다. 여자부에서는 전북 오버플로가 우승을 차지하며 정상에 올랐다. 서울 바이킹스가 준우승, 인천 스나이퍼가 3위를 기록했다. 여자부 MVP는 전북 오버플로의 이은서 선수가 차지했다. 이은서 선수는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며 팀 우승의 중심 역할을 해냈다. 여자부 Best Forward에는 광주 Team-Leopard의 박지연 선수, Best Defense에는 인천 스나이퍼의 이하늘 선수, Best Goalie에는 서울 바이킹스의 장민주 선수가 각각 선정됐다.

여자부 단체사진
대전시 플로어볼 챌린지컵 대회 여자부 단체사진. (사진=대전시체육회 제공)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이번 대회가 승패를 넘어 플로어볼 동호인들이 우정을 나누고 종목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소중한 교류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시체육회는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고 시민 누구나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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