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연극제 연계 관광이벤트에 2371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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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연극제 연계 관광이벤트에 2371명 참여

공연·체험·관광 홍보 연결, 수승대 즐길거리 확대

  • 승인 2026-08-10 15:26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연극 보러 왔다가 거창의 매력에 빠졌다!
연극 보러 왔다가 거창의 매력에 빠졌다!<사진=거창군 제공>
경남 거창군은 제36회 거창국제연극제와 연계한 체험형 관광이벤트에 2371명이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 거창방문의 해'를 알리기 위해 수승대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프로그램은 연극 관람객과 피서객이 수승대 곳곳을 둘러보도록 구성했다.

동화 속 인물을 활용한 캐릭터 미션에는 연기자 5명이 참여했다.

관광객들은 돌탑 쌓기와 장미 모래성 지키기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공연을 직접 체험했다.

럭키박스 행사에서는 관광 퀴즈와 방문 인증사진, 거창9경 인기투표가 진행됐다.

군은 디지털 관광주민증 현장 발급과 참여업체 혜택도 안내했다.

'거복이의 타임캡슐 여행' 참가자들이 작성한 엽서는 감악산 꽃별여행 행사 전에 발송된다.

거창군은 공연과 관광 체험을 연결한 이번 행사가 관광객의 재방문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충주에서 온 한 관광객은 "연극과 함께 새로운 체험행사가 마련돼 가족 모두 만족했다"며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가 더욱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거창=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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