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청년정책 결정 과정 참여할 위원 11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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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청년정책 결정 과정 참여할 위원 11명 뽑는다

24∼28일 접수…서류·면접 거쳐 9월 28일 발표
10월부터 2년간 일자리·주거·문화 분야 의견 제시

  • 승인 2026-08-10 22:0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 청년정책의 방향을 정하는 과정에 참여할 청년위원 11명을 공개 모집한다.

울산시는 제3기 청년정책조정위원회의 9월 30일 임기 만료를 앞두고 제4기 위촉직 위원을 새로 구성한다. 전체 위원 30명은 시장을 위원장으로 당연직 8명과 위촉직 22명으로 짜인다.

시는 청년의 실질적인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위촉직 가운데 절반 이상을 청년에게 배정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인 8월 10일 현재 울산에 주소를 둔 19∼39세 청년이다. 출생연도 기준은 1987년부터 2007년까지이며, 관련 단체에서 활동했거나 청년 문제에 관심이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다.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울산시 대학협력과 청년정책팀에 우편이나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심사는 서류와 면접 순으로 이뤄진다. 면접에서는 경력이나 이력보다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 의지 50점, 정책 관심도 30점, 태도 20점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합격자는 9월 28일 공개된다. 임기는 10월 1일부터 2년이며 일자리와 주거, 문화 등 청년정책의 기본 방향을 논의하게 된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울산광역시 청년 기본 조례' 제8조에 근거해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관련 분야의 조정·협력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다.

제출 양식과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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