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2구역 재건축, 출입체계 다변화·철도망 확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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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2구역 재건축, 출입체계 다변화·철도망 확충 논의

최은영 부산시의원, 주민대표단 만나 현안 청취
9월 임시회서 행정절차 단축 촉구 예고

  • 승인 2026-08-12 12:0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최은영 부산시의원, 해운간담회
최은영 부산시의원이 11일 부산시의회 의원실에서 해운대2구역 통합재건축 주민대표단과 만나 행정절차와 교통망 확충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사진=부산시의회 제공)
해운대2구역 통합재건축에 따른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단지 진입로를 분산하고 철도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부산시의회에서 제기됐다.

최은영 부산시의원은 8월 11일 시의회 의원실에서 주민대표단을 만났다. 참석자들은 정비 절차의 진행 상황과 교통 여건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논의의 초점은 신해운대역과 연결되는 복합시설, 여러 방향에서 드나들 수 있는 출입체계에 맞춰졌다. 가구 수가 늘어날 경우 기존 주출입구만으로는 이동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오시리아선과 신해운대역의 연계, 백병원역 신설, 동해선 운행 간격 단축도 과제로 제시됐다. 신해운대역과 청사포를 잇는 마을버스 노선은 부산시 담당 부서와 협의 중이라고 최 의원은 설명했다.

주민 측은 특별정비계획 작성과 예비사업시행자 선정 과정이 지연되지 않도록 부산시의 협조를 요청했다. 최 의원은 오는 9월 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련 행정절차를 단축하고 1차 선도지구인 해운대2구역을 뒷받침할 방안 마련을 부산시에 촉구할 예정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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