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완 남해군수, '정원의 섬' 민선 9기 핵심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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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 남해군수, '정원의 섬' 민선 9기 핵심 비전 제시

10개 읍면 테마 정원 구상, 부서 협업과 군민 참여 강조

  • 승인 2026-08-12 12:43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정원의 섬 남해로 군민의 삶을 꽃피워 나갑시다
정원의 섬 남해로 군민의 삶을 꽃피워 나갑시다<사진=남해군 제공>
경남 남해군은 류경완 군수가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직원정례조회에서 민선 9기 군정 비전인 '삶이 꽃피는 정원의 섬, 남해'를 직접 설명했다고 밝혔다.

류 군수는 남해 전역을 하나의 정원처럼 가꿔 천혜의 자연환경을 군민의 삶과 지역 발전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군은 식물자원 생산·유통과 전문인력 육성, 연구 기능, 관광 편의시설을 갖춘 대형 거점 정원 조성을 추진한다.

10개 읍면에는 지역 특성과 시설 여건을 반영한 테마 정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산림·치유·체험·반려동물·가족·어린이 등 지역별 주제를 달리해 체류형 관광 기반도 강화한다.

기존 관광시설과 민간정원을 거점 정원 및 지역별 테마 정원과 하나의 관광 동선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류 군수는 사업 구체화를 위해 전 부서가 참여하는 소통·협업 체계를 주문했다.

남해군은 거점 정원 후보지를 찾고 지역별 테마 정원 계획을 구체화하는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류 군수는 이날 휴양도시와 사회복지, 자립경제, 소통행정 등을 포함한 군정 5대 방침도 설명했다.

류 군수는 "군민의 삶에 꽃이 피는 남해로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직원들의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소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남해=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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