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하천 등 휴양지 이용 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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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하천 등 휴양지 이용 실태 점검

자연환경 훼손 사전 관리

  • 승인 2026-08-12 15:41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성주군, 피크철 하천·계곡 불법행위 전면 차단
성주군은 하천이나 계곡에서 불법행위를 전면 차단할 방침이다. (사진=성주군 제공)
경북 성주군이 여름철 방문객 증가에 맞춰 지역 휴양지의 이용 편의와 환경 관리 수준을 높이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군은 피서객이 많이 찾는 하천과 계곡을 중심으로 현장 상황을 살피면서 자연환경 훼손이나 이용객 불편으로 이어질 수 있는 요인을 사전에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휴양지 주변의 공간 이용 실태를 점검하고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현장에서 질서를 저해하거나 관련 기준에 어긋나는 사례가 확인될 경우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대응한다.

성주군은 현장 관리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도 적극적으로 듣기로 했다. 지역 주민들이 체감하는 불편 사항과 방문객들의 이용 여건을 함께 살펴 실효성 있는 관리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단기적인 계도나 정비에 그치지 않고 하천과 계곡을 지역의 대표적인 휴양자원으로 지속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자연경관을 보호하면서도 가족 단위 방문객 등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여름 휴가철 동안에는 이용객 증가에 따른 현장 상황 변화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필요한 경우 관계 부서가 현장을 확인하고 문제 발생 가능성이 있는 곳에 대한 관리도 강화한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지역의 자연환경은 군민은 물론 성주를 찾는 방문객 모두가 함께 누리는 자산"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쾌적한 휴양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성주=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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