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보디빌딩협회 이재천 선수, 2026 미스터코리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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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보디빌딩협회 이재천 선수, 2026 미스터코리아 대상

세종 선수 3명 대상전에 진출
이재천 '미스터 코리아' 타이틀
18세 이하부에서도 수상 낭보

  • 승인 2026-08-18 16:13
  • 조선교 기자조선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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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보디빌딩협회 소속 이재천 선수(왼쪽에서 세 번째)가 '2026 미스터코리아'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시체육회 제공)
세종시보디빌딩협회 소속 이재천 선수가 '2026 미스터코리아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보디빌더로 우뚝 섰다.

18일 세종시체육회에 따르면 14~16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세종시보디빌딩협회 소속 선수 3명이 남자 클래식 대상전에 이름을 올렸다.

대상전은 각 체급에서 1위를 한 선수들이 오르는 무대로, 백성훈(-168cm)·이정근(-171cm)·이재천(+180cm) 선수가 각 신장별 체급에서 1위를 거머쥐며 진출했다.

그 결과 이재천 선수가 대회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하며 '미스터 코리아' 타이틀을 손에 쥐었다.

이와 함께 이번 대회에선 18세 이하부에 출전한 클래식 김민서(-175cm)·보디빌딩 황태후(-75kg) 선수도 각각 3위에 입상하며 세종 보디빌딩의 위상을 드높였다.

6년째 세종시보디빌딩협회를 이끌고 있는 왕한식 회장은 보디빌딩의 불모지였던 세종에서 세계보디빌딩선수권대회 금메달에 이어 미스터 코리아 대상 수상자까지 배출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오영철 세종시체육회장은 "앞으로도 선수 발굴과 육성, 전문적인 경기력 향상 지원을 통해 세종 보디빌딩의 저변을 확대하고, 국내를 넘어 국제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우수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배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조선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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