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세븐틴이 신곡 ‘숨이 차(Getting Closer)’ 안무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정오 세븐틴의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숨이 차’ 안무 영상을 공개, 남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카리스마로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공개된 영상 속 세븐틴은 저마다의 개성을 담은 캐주얼한 사복을 입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비주얼을 방출해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본격적인 안무가 시작되기 전부터 긴장감을 자아내는 비장한 분위기 속에서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해 영상의 집중도를 높였다.
특히 세븐틴은 ‘숨이 차’ 노래에 맞춰 쉴 새 없이 쏟아지는 격렬한 안무를 가볍게 소화하며 명불허전한 퍼포먼스 최강자의 면모를 보인 것과 더불어 13명의 멤버가 마치 한 몸이 된 듯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이번 ‘숨이 차’ 안무 영상은 고정된 앵글에서 세븐틴의 전체적인 퍼포먼스를 한눈에 볼 수 있음은 물론 각 멤버들의 세세한 댄스까지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어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은 지난 28일 방송된 ‘2018 KBS 가요대축제’에서 ‘고맙다’에 이어 ‘숨이 차’ 무대를 통해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 범접불가한 다크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했으며 블랙과 와인색이 어우러진 의상으로 섹시한 매력까지 더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처럼 매번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는 세븐틴은 파워풀한 군무가 돋보이는 ‘숨이 차’ 안무 영상을 통해 퍼포먼스의 정점을 새로 찍으며 또 한 번 성장한 모습으로 자신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해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31일 ‘2018 MBC 가요대제전’ 참석 확정을 지으며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취임 2주년] 국힘 “진솔”· 민주 “실망”· 조국당 “3년은 너무 길다”
'2024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시즌1 파이널 경기가 10일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대전드림아레나)에서 성공적으로 개막했다. 이번 경기는 앞서 3월에 개최된 시즌0에 이어 본격적인 프로시리즈가 시작되는 경기로, Beyond Strotos Gaming, Dplus 기아, 덕산 ESPORTS, Eagle Owls, emTex StormX, 젠지 Esports, IFYOUMINE GAME PT, 미래앤세종, 농심 RedForce, ROX, ANGRY, FOCUS, INFINITY, Join uS, VEGA ESPOR..
어려운 이웃에게 정기적으로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는 50대 음식점 사장이 있어 훈훈함을 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대전 중구 오류동에서 도시락과 토스트 전문점 '나두나두'(NADU NADU)를 운영하는 김은주(51)씨다. 김씨는 얼마 전 중도일보 유튜브 '곽성열의 판 깔아드립니다' 생방송 중 댓글 이벤트에 당첨된 당첨자 이름으로 손수 만든 도시락을 중구에 사는 불우이웃에게 전달했다. 무료로 주는 도시락이라고 해서 대충대충 만들지 않았다. 김씨가 전달한 도시락은 흰쌀 밥에 국, 일곱 가지 반찬이 곁들어져 있어 든든한 '한 끼'로서 충..
실시간 뉴스
2시간전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 고령 은퇴농업인의 노후생활 안정적 지원3시간전
[양동길의 문화예술 들춰보기] 고품격 모임, 유숙의 <수계도>3시간전
[문화 톡]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와 함께 하는 한마음 축제에 다녀와서3시간전
‘金값된 김값’…장바구니 물가 부담4시간전
대전교육청,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해 목원대와 '맞손'
지난 기획시리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날씨] 10일까지 맑다 11일부터 다시 비…강한 바람 부는 곳도
"강아지 3마리 탈출인데"…대전 동구 맹견 70마리 탈출 재난문자 소동 (종합)
유명 브랜드 운동화가 2700원?... 구독료 결제 사기성 쇼핑몰 주의
'내포-카이스트 모빌리티 연구센터' 설립 구체화 시작한다
[르포] "반복교육 중요한데…" 예산삭감에 디지털배움터 사업축소 우려
장동·계족산 일원, 대규모 생태휴양 공간으로 탈바꿈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