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리퀘스트 주거안정자금 후원

  • 사회/교육
  • 미담

사랑의 리퀘스트 주거안정자금 후원

대전복지관 지체장애·뇌병변 김모씨에 200만원

  • 승인 2010-07-19 18:25
  • 신문게재 2010-07-20 23면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미)은 19일 대덕구청(구청장 정용기)에서 관내 어려운 가정에 'KBS 사랑의 리퀘스트'를 통한 후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이날 'KBS 사랑의 리퀘스트'를 통해 주거안정자금 201만8000원을 지원받은 김연화(46·가명·법1동)씨는 지체장애와 뇌병변 장애를 가진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삶을 꾸려나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오던 중 소중한 후원금을 지원받게 됐다.

김연화씨는 그동안 뇌종양 치료 수술비와 월세 납부 등으로 생활비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던 중 영구임대아파트 입주가 결정됐으나, 입주보증금을 마련하지 못하고 전전긍긍하고 있는 상태였다.

김씨의 이런 안타까운 상황을 알게 된 관할 지역주민센터의 의뢰로 대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거안정자금을 지원받게 되어 그동안의 걱정을 덜어낼 수 있게 되었다.

김연화씨는 “임대아파트 보증금을 마련하지 못한 채 살던 곳에서 나오게 되었을 때는 정말 막막했다”며 “사랑의 리퀘스트 주거안정자금 지원을 통해 가장 큰 걱정거리가 해결되었으니 이제 치료에만 전념해 건강도 되찾고 싶다”고 말했다.

유미 대전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의 관공서,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사례 발굴과 복지네트워크 구축으로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김경문 감독, 한화와 작별… “최강한화 함성 영원히 못 잊어”
  2. 한화 허인서, 생애 첫 풀타임에 20홈런… 신인왕 정조준
  3. 가을 정취 물든 '국립수목원 3종 세트'… 어디로 가볼까
  4. 지금은 '축제 시즌'… 국내 축제, 세계 무대로 날아오른다
  5. 아산시, 항공사진-드론영상으로 최신 공간정보 구축
  1. 천안문화재단, 10월 한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 개최
  2. 천안시,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예방수칙 준수 당부
  3. [사진] 가을 수놓은 '세종 한글축제' 현장 속으로
  4. 아산시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 활동 돌입
  5. 아산시, 위기아동 선제 보호 주력

헤드라인 뉴스


국정감사 중반전 충청 현안 조기 가시화 초당적 협력 시급

국정감사 중반전 충청 현안 조기 가시화 초당적 협력 시급

이재명 정부 2년차 국정감사가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지역 현안 조기 가시화를 위한 충청 여야의 초당적 대응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행정수도 완성과 공공기관 2차 이전 등과 관련한 정부 당국자 발언이 속속 나오면서 이를 모멘텀으로 구체적 성과를 끌어내기 위한 이슈 파이팅이 필요해 보인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이재명 정부 2년 차 국감에서 충청권과 관련된 굵직한 현안에 대한 정부 당국자들의 발언이 이목을 끌었다.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지난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행정수도 완..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한글날인 10월 9일 대전 중구 사정동 오월드 입구에는 개장 전부터 200m가량의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주요 놀이기구마다 오후까지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이날만 1만 1311명, 이튿날인 10일에도 9822명이 방문하며 연휴 이틀간 2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연휴 때마다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는 모습과 달리 오월드의 경영 성적표는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연간 관람객은 감소하고 영업적자는 2년 연속 100억 원을 넘어선 상황이다. 여기에 3300억 원 규모의 오월드 재창조 사업마저 전..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100일 넘게 이어진 여야 갈등으로 의장 선출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대전 대덕구의회의 파행 사태에 김찬술 대덕구청장이 12일부터 단식 투쟁에 돌입한다. 의회 원 구성 지연으로 주요 안건 29건이 계류되면서 직원 임금 체불과 주민 편의·복지시설 운영 차질 등 행정 공백이 현실화되자 구청장이 직접 단식이라는 강경 대응에 나선 것이다. 특히 내년도 본예산 심의까지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작 대덕구의회는 의정비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비판 여론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11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김 청장은 12일 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