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체장애인협·천주교대전교구 등 나눔행사… 대덕특구 기관장들도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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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체장애인협·천주교대전교구 등 나눔행사… 대덕특구 기관장들도 동참

  • 승인 2010-11-25 18:49
  • 신문게재 2010-11-26 23면
  • 한성일.오주영 기자한성일.오주영 기자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가 대전시내 곳곳에서 열려 늦가을의 추위를 녹였다.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윤석연)는 25일대덕특구 종합운동장에서 '대덕연구개발특구복지센터(센터장 김문영)와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한국기계연구원 이상천 원장,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이주진 원장, 한국화학연구원 오헌승 원장,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김명수 원장,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황주호 원장, 한국조폐공사 전용학 사장, 한국한의학연구원 김기옥 원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흥남 원장이 후원을 통해 나눔행사에 동참했다.

▲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가 25일 노은시장에서 열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김치를 들어보이고있다./손인중 기자 dlswnd98@
▲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가 25일 노은시장에서 열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김치를 들어보이고있다./손인중 기자 dlswnd98@

원자력발전기술원 임직원 등 후원자와 봉사자들은 전날 절인 7000포기의 배추로 이른 아침부터 김장을 담가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권자 등 140가정에 전달했다.

천주교 대전교구 사회사목국(국장 박진용 신부)도 이날 대전가톨릭농수산물지원센터(소장 윤여창)와 대전중앙청과(주), 대전 원예농협공판장과 함께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내 가톨릭농수산물지원센터 앞 주차장에서 '제6회 행복가득 사랑의 김장 담그기' 축제를 개최했다.

23일부터 3일간 펼쳐진 김장축제의 마지막날 천주교 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와 총대리 김종수 주교를 비롯한 교구 사제단과 수도자, 허태정 유성구청장, 송성철 (주)대전중앙청과 대표이사 등 700여명이 절인 배추에 양념을 넣으며 함께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담근 1만2000포기의 김장김치는 대전ㆍ충남 성당 내 소년소녀가장과 조손가정, 독거노인들과 무료급식소 등에 전달됐다.

한편 대전YMCA는 SK에너지와 함께 25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앞마당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SK에너지 임직원과 사회봉사단, 북한이탈주민 대전시연합회 푸른하늘 봉사자, 대전YMCA와 평송청소년문화센터 회원, 지역 대학 봉사자 등 2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4500 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한성일·오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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