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시·군 위생부서 및 교육지원청 등 18개 반 58명이 도내 학교급식소 313곳, 학교급식 식자재 납품업소 2곳 등 모두 315곳이 대상이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제공 행위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집단급식소 운영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무신고 영업 행위 ▲종사자 개인위생 ▲먹는 물 관리상태 등이다.
내포=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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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세제 개편안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으로 장중 3317.77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닥 시장도 함께 들썩이는 상황으로, 국내 증시 훈풍 분위기와 함께 대전 상장사들의 성장세도 크게 두드러지고 있다. 이재명 정부 출범 100일째를 맞은 10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54.48포인트(1.67%) 오른 3314.53으로 장을 마감했다. 특히 이날 기존 장중 사상 최고점인 3316.08 찍으며 4년 2개월 만에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수 상승 견인은 외국인이 이끌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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