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형 구리배선 연속 제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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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형 구리배선 연속 제조술 개발

화학연 최영민·정선호 박사팀 성과

  • 승인 2015-02-26 18:08
  • 신문게재 2015-02-27 4면
  • 이영록 기자이영록 기자
전기 전도성이 높고 가격이 저렴한 구리나노입자를 이용한 전자회로 전극 제조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개발돼 미래 플렉시블 전자산업의 획기적인 역할이 기대된다. 기존에 한계점으로 제기됐던 구리나노 소재의 산화막 형성 문제를 극복한데다 향후 2~3년 내 상용화가 가능할 전망이다.

한국화학연구원 최영민·정선호 박사와 오상진·조예진 연구원은 구리나노입자 표면에 산화막이 형성되는 것을 극복하고 공기 중에서 인쇄형 구리배선을 연속으로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성과는 국내 전자소자 회사 2곳에 기술이전 돼 향후 2~3년 내 상용화가 가능하며 산업계 응용 확장을 위해 추가적인 상용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연구결과는 영국왕립화학회 나노스케일 2월 21일자 내부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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