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5개 기업, 2016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

  • 경제/과학
  • 기업/CEO

대전 5개 기업, 2016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

  • 승인 2016-08-09 18:14
  • 신문게재 2016-08-09 6면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맥키스컴퍼니, 로버트보쉬코리아 등 5개 기업

㈜맥키스컴퍼니, 로버트보쉬코리아, kt 서비스남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 5개 기업이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박형정)은 9일 올해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된 5개 기업을 대상으로 ‘인증서 및 인증패 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은 노사 파트너십을 통한 상생의 노사협력과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1차 서면심사와 2차 사례발표 등을 거쳐 노사문화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선정된 날부터 3년간 정기근로감독 면제와 세무조사 유예(1년), 은행대출 시 금리 우대, 신용평가 시 가산점 부여 등 각종 행정·금융 혜택이 주어진다.

맥키스컴퍼니는 ‘사랑중심’ 경영으로 직원들에게 마라톤 장려수당을 지원하고, 사내 동호회 지원, 봉사마일리지 제도, 휴양지 숙박제공 등 차별화된 복지혜택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로버트보쉬코리아는 노사간 상생협력, 절차와 원칙, 회사와 개인생활 간의 조화로운 삶의 균형을 추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어kt 서비스남부는 임금피크제 도입, 노사 간 상생의 신노사문화를 이끌고 협력사 동반성장을 위해 결재대금 100% 지금, 하계휴양소 등 복지 사항 지원과 교육훈련을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합리적 노사관계 구축과 운영, 일·가정 양립 지원,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 합리적 단체협약 마련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1사원 1아이디어 경진대회 등 열린경영을 실천하고 공공기관 방만경영 정상화, 임금피크제, 성과연봉제 도입 등 노사현안을 무교섭으로 타결해 공공기관 경영평가결과 A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박형정 청장은 “노사간 상호존중과 신뢰, 소통을 통해 동반자적 노사관계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노력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승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울대 10개 만들기 동행 모델' 띄운다… 한밭대 등 국공립대 연대 STU 제안
  2. 대전 서대전IC 구봉터널 차량 16대 추돌사고…12명 부상(영상있음)
  3. 짙은 안개에 미세먼지까지… 충청 출근길 사고 잇따라
  4. [썰] 권선택의 민주당 대전시장 '판' 흔들기?
  5. 세종 파크골프 저력… 신현주 선수, 中 챔피언십 왕중왕전 우승
  1. [대전에서 하룻 밤 더] 관광 소비액 5조원 목전 둔 대전
  2. ‘그날의 함성 다시 한 번’…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3. ‘반려견과 함께’
  4. 대전 대덕구, 덕암야구장 반려동물 놀이터 개장
  5. 출연연 '공통행정' 채용 임박… 8개 과기계 노조 공동 성명 "연구현장 장악, 중단하라"

헤드라인 뉴스


이 대통령 "추가 정부부처 분산 없다"… 세종 행정수도 의지 확고

이 대통령 "추가 정부부처 분산 없다"… 세종 행정수도 의지 확고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추가 정부 부처 분산은 없다”고 못 박았다.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0회 국무회의에서 ‘균형성장을 위한 지방 우대방안’과 관련한 토의에서다. 토의 중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이 ‘부산 이전 성과’를 언급하자, 이 대통령은 "부산으로 옮겨서 실제로는 예측했던 것 이상의 효과가 있다"며 "그래서 농식품부를 광주로 보내달라고 그러고, 강원도는 관광 도시니까 문체부를 강원도로 보내달라고 이럴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수부가 유일한 예외'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그래서 다시 한번 명확하게..

[대전에서 하룻 밤 더] 공유숙박, 체류형 관광모델 활성화 필요
[대전에서 하룻 밤 더] 공유숙박, 체류형 관광모델 활성화 필요

대전은 최근 타지에서 유입되는 방문객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 2025년 기준 9000만 명이 넘는 외지인이 지역을 찾았다. 주요 백화점을 찾는 소비자부터 '빵의 도시'란 이름에 걸맞게 성심당을 비롯한 여러 제과점을 탐방하는 이른바 '빵 관광'이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다만, 쇼핑과 식·음료 업종에 소비가 집중되다 보니 방문객을 지역에 머물게 할 핵심적인 유인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외부 방문객이 대전에서 지갑을 열고, 소비하게 되면 그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중도일보는 대전 방문..

공공기관 2차 이전 `빨간불` … 지역 발전 고려 최우선해야
공공기관 2차 이전 '빨간불' … 지역 발전 고려 최우선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이른바 '집중 전략'을 언급하면서 대전과 충남의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응에 빨간불이 켜졌다. 정치권 안팎에선 '집중 전략'은 사실상 행정통합 지역과 기존 혁신도시에 공공기관을 집중 배치하겠다는 의중 아니냐는 해석이 많다. 사실상 행정통합 무산과 1차 공공기관 이전 수혜를 받지 못한 대전시와 충남도 입장에선 발등의 불이 떨어진 셈인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 대통령은 13일 충북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공공기관 이전을 포함한 국토 재배치와 균형발전 문제는 국가 생존이 걸린 문제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내외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내외

  • ‘반려견과 함께’ ‘반려견과 함께’

  • ‘그날의 함성 다시 한 번’…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그날의 함성 다시 한 번’…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