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스마트폰 불법주정차 신고 주말에도 가능

  • 정치/행정
  • 대전

내달부터 스마트폰 불법주정차 신고 주말에도 가능

  • 승인 2016-08-10 10:28
  • 신문게재 2016-08-10 8면
  • 박태구 기자박태구 기자

대전시, 생활불편 신고 서비스 확대하고 요건은 완화


대전시는 다음 달부터 주말에도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불법 주정차 신고가 가능하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평일(오전 7시 30분~오후 9시)에만 가능했던 시민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를 다음 달 1일부터는 토요일과 공휴일에도 신고가 가능하도록 신고기간을 확대한다.

또한,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 때 5분 이상 간격 사진 2장을 올려야 신고할 수 있던 것을, 다음 달부터는 보도,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자전거도로, 황색복선 등 교통 통행을 심하게 방해하는 곳의 불법 주정차에 대해선 운전자 부재 확인이 가능한 사진 1장만으로 신고가 가능하도록 신고기준을 완화했다.

신고방법은 스마트폰 앱에서 ‘생활불편 스마트폰신고 앱’을 설치하고 민원유형을 ‘불법 주정차 신고’를 선택해 불법 주정차 현장 사진을 5분 간격 사진 2장 이상 촬영 후 민원내용과 함께 전송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불법 주정차가 근절되려면 단속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궁극적으로는 주정차에 대한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며 “대전이 주정차를 포함한 교통문화 선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그동안 토요일 및 공휴일 주정차 단속 민원이 지속됨에 따라 이동형 CCTV 차량(시내버스 탑재형 및 승합차)을 이용해 버스전용차로와 주요간선도로를 중심으로 토요일 단속과 공휴일 계도 활동을 해 왔다. 5개 자치구에도 주말 및 공휴일 단속을 강화하여 주민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한 바 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영원한 2인자' 고 김종필 탄생 100주년, 중용·통합의 정신 기린다
  2. 천안법원, 보관 중인 돈을 돌려주지 않은 60대 변호사 '벌금 2000만원'
  3. 천안시, 공무원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특강
  4. 천안시, '손 씻기·위생관리' 수족구병 예방수칙 당부
  5. 천안직산도서관, '손 끝에서 살아나는 작은 세상' 운영
  1. 천안시, 26일 '제16회 작은도서관 학교' 운영
  2. 판사 낭독 착오로 ‘징역 8년→8개월’… 144억 전세사기범 항소심서 다시 징역 8년
  3.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4. 교육행정 몰리고 시설직은 주춤…교육청 공채 경쟁률 '온도차'
  5. 1조2천억 필수의료 특별회계 곧 시행…"우선순위 논의 시민협의체 필요"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호(號) 긴축재정 공식화 하나…트램 0시축제 뇌관

허태정 호(號) 긴축재정 공식화 하나…트램 0시축제 뇌관

22일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1차 브리핑이 예정된 가운데 지역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전시가 당면한 각종 현안에 대해 허태정 호(號) 노선을 가늠하고 인수위 업무보고 과정 등에서 드러난 민선 8기 민낯에 대해 메스를 들이댈지 여부도 관심사다. 허태정 인수위는 이날 오전 11시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9일 가동 이후 인수위원장이 시행하는 첫 기자회견을 연다. 이 자리엔 박정현 인수위원장, 이은구 부위원장, 박노동 운영간사 등이 참석한다. 인수위 핵심 관계자는 21일 중도일보와 통화에서 "업무보..

국내 `동전주` 219개 상장폐지 기로…대전 3~5개 기업 `위기`
국내 '동전주' 219개 상장폐지 기로…대전 3~5개 기업 '위기'

7월부터 상장폐지 대상에 포함되는 1000원 미만의 '동전주'가 국내 증시의 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지역에서도 3~5곳의 상장사의 주가가 1000원 안팎에 머물고 있어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9일 기준 국내 증시 상장사 중 주가 1000원 미만인 종목은 총 219개로 집계됐다. 전체 2877개 상장사 중 7.6%에 해당하는 수치다. 코스닥 상장사가 148개로 가장 많았고, 코스피 상장사가 42개, 코넥스 상장사 29개였다. 대전지역 소재의 주가 1000원 미만 종목은 3개..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을 업종별 차등 적용안이 최저임금위원회 표결 끝에 무산되면서 소상공인들의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 어려운 경기 상황에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업 등은 다른 업종보다 최저임금을 다르게 적용해야 하지만, 이 같은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소상공인들의 처지를 외면한 처사라고 비판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달리 적용할지를 놓고 표결했지만, 반대 14표, 찬성 11표, 무효 1표로 출석위원 과반에 미치지 못해 부결됐다. 노사는 최저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