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송커플이 맛본 커피, 나도 마셔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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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송커플이 맛본 커피, 나도 마셔볼까

커피와 음악콘텐츠 결합 멀티카페, 드라마 데이트 장면에 나와 화제 잘 갈린 생과일에 꿀 넣은 '허니몽' 우유에 커피 녹인 '송송초코' 인기

  • 승인 2016-08-11 13:34
  • 신문게재 2016-08-12 9면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맛있는 주말] 둔산동 '달콤커피'

▲ 망고큐브, 허니몽, 크림키스 커피, 베리큐브
▲ 망고큐브, 허니몽, 크림키스 커피, 베리큐브
시청률 30%를 상회하며 2016년 상반기 최고의 드라마로 자리 잡은 '태양의 후예' 드라마에서 주인공 커플이 데이트 장소로 이용했던 카페 '달콤커피'가 대전에 문을 열었다. 서구 둔산동 라미아호텔 1층에 자리 잡은 '달콤커피(대전점)'은 전국에 120개 매장을 확보하고 있는 커피브랜드로 최상급 원두와 전문바리스타의 손을 거친 고품격 커피와 국내 최초로 온라인 음악 콘텐츠와 결합된 멀티 카페로 젊은 층은 물론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달콤커피 대전점 송희숙 대표는 “드라마로 인해 브랜드가 많이 알려지긴 했지만 정작 대전지역의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 아쉬웠다”며 “다양한 음료와 음악, 그리고 색다른 분위기에 대해 손님들이 칭찬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송 대표가 추천하는 달콤커피 대전점의 대표 메뉴는 생과일을 그대로 갈아 넣은 허니몽이다. 허니몽은 생과일 상태의 자몽 100%에 꿀을 첨가하여 만든 음료로 설탕이 아닌 꿀을 넣어 더욱 향긋하고 상큼한 맛을 자랑한다. 제주 한라봉이 들어간 '허니봉' 역시 효자 메뉴 중 하나다.

커피 메뉴 중에서는 'K4 발아 더치(라떼)커피'가 대표적이다. 생원두를 발아 과정을 거쳐 만든 더치커피로 추출시간을 최소화하여 향의 지속성이 길고 카페인 함유량 역시 낮췄다. 무엇보다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에 맞춰 K1~K4로 메뉴를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드라마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은 메뉴는 역시 '송송초코'다.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의 연출을 위해 한정판으로 제작된 하트모양의 커피를 따뜻한 우유에 녹여 먹는 음료로 요즘 같은 더운 날씨에도 찾는 손님들이 제법 많다.

여름에는 역시 시원한 빙수가 인기다. 달콤커피의 대표 빙수는 '빠이네풀 빙수'다. 달콤한 코코넛 아이스크림과 상큼한 파인애플이 조화를 이룬 생과일 빙수로 시럽이나 감미료로 단맛을 내는 일반적인 빙수에서 느낄 수 없는 천연의 달콤함을 자랑한다.

송 대표는 “호텔 매장의 경험과 특성을 살려 최고급 재료와 신선한 메뉴로 기존의 커피 매장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시 서구 둔산로 51번길 42호 042-334-0100.

▲메뉴=망고큐브 5800원 허니봉 6300원 빠이네뿔 빙수 1만 3000원 크림키스 커피 6300원 K4커피 5000원

금상진 기자 jod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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