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로드서 영상쇼ㆍ거리 댄스파티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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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로드서 영상쇼ㆍ거리 댄스파티 즐겨요

  • 승인 2016-08-16 11:41
  • 신문게재 2016-08-16 8면
  • 박태구 기자박태구 기자
▲ 지난해 11월 21일 열렸던 대전스카이로드 버닝로드 행사 모습.
▲ 지난해 11월 21일 열렸던 대전스카이로드 버닝로드 행사 모습.
대전마케팅공사 26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진행

대전마케팅공사는 오는 26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거리 대전스카이로드 허브 일원에서 ‘대전스카이로드 버닝로드(Burning Road)‘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막바지 한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대전스카이로드 관람객과 으능정이 거리를 찾는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거리 댄스파티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 내용은 대전스카이로드를 관람하는 관람객 및 으능정이거리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자연스럽게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고 젊음의 활력과 청춘을 돌이켜 볼 수 있도록 DJ와 함께 대전 스카이로드 영상쇼가 어우러지며 댄스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된다.

버닝로드는 지난해 11월 21일 중앙로 차없는 거리 행사와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와 연계해 2회 개최한 바 있으며, 흥겨운 음악과 춤, 그리고 장쾌한 스카이로드 영상이 함께 어우러져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명완 대전마케팅공사 사장은 “대전스카이로드 버닝로드 행사는 스카이로드 관람객 및 으능정이거리 방문 시민들이 누구나 함께 참여해 막바지 한 여름밤의 추억을 만끽 즐길 수 있는 Hot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체험형 카메라, 콘텐츠 영상 등의 활용도를 높여 대전스카이로드 홍보효과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 지난해 11월 21일 열렸던 대전스카이로드 버닝로드 행사 모습.
▲ 지난해 11월 21일 열렸던 대전스카이로드 버닝로드 행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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