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미술작품 경연장’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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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미술작품 경연장’ 되다

  • 승인 2016-08-18 13:53
  • 신문게재 2016-08-18 5면
  • 세종=윤희진 기자세종=윤희진 기자
▲ 미술작품특별관리구역(2-2통합생활권 공동주택단지)
▲ 미술작품특별관리구역(2-2통합생활권 공동주택단지)


새롬동(2-2생활권) 공동주택 미술작품 공모에 451명 작가 응모

행정중심복합도시 2-2생활권(새롬동) 공동주택단지 미술작품 제작, 설치 공모에 작가들이 대거 몰렸다.

행복청은 미술작품의 예술성을 높이고 문화도시로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공모를 접수한 결과, 총 10개의 작품 설치구역에 451명이 신청해 평균 4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공모는 새롬동의 옛 지명인 송원(松院)리에 착안해 작품 통합설정을 ‘옛길 소나무에 취하다.’로 명명하고 공정성과 문화 다양성이 공존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복청은 새롬동 공동주택 사업시행자와 뜻을 모아 미술작품 공모를 통해 창의적이며 아름답고 수준 높은 미술작품들을 선정해 생활권 전체를 아우르는 ‘순환산책로’에 설치해 품격 높은 ‘예술가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각 단지를 통과하며 지나가는 순환산책로를 조성하여 주민과 외부 방문객들 누구나 자유롭게 걸으며 소통하고 격조 있는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해 생활권 전체가 하나로 ‘통합된 커뮤니티’를 형성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새롬동 공동주택단지는 2013년 우리나라 최초로 공동주택 설계공모를 통해 건설 중이며, 2017년 상반기에 입주할 예정이며, 당선작은 10월말 당선작 선정하고 내년 1월까지 작품을 설치할 계획이다.

서정열 행복청 문화박물관센터장은 “여성이 행복한 생활권으로 미술작품 또한 여성과 아이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예술거리로 사랑받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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