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학교급식지원센터 식재료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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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학교급식지원센터 식재료 ‘안전’

  • 승인 2016-08-30 07:59
  • 신문게재 2016-08-30 5면
  • 내포=강제일 기자내포=강제일 기자
농·수·축산물 587건 안전성 검사

587건 가운데 잔류농약 검출 8건 적발


충남도내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공급되는 식재료 안전성 검사결과 대부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에 따르면 이번 안전성 검사는 천안, 공주, 아사 등 지역 8개 시·군 학교급식지원센터 식재료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식재료 위생안전관리 대책’에 따라 매월 실시되는 것이다.

올해 1~6월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 검사는 ▲농산물-잔류농약 등 399건 ▲축산물-한우 유전자 검사 등 161건 ▲수산물-방사능 검사 등 27건 등 모두 587건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식재료는 잔류농약 검출에 따른 농산물 8건으로, 나머지 579건에 대해서는 적합 판정이 내려졌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식재료는 학교급식 공급 전 전량 폐기처분됐으며, 해당 품목을 납품한 업체에 대해서는 학교급식지원센터 공급 금지 및 입찰제한 처리됐다.

이번 안전성 검사와 함께 도는 식재료 납품업체에 대한 상반기 위생 및 식중독 교육과 학교급식지원센터 시설물 및 배송차량의 정기 소독 및 배송기사 교육도 병행했다.

도 관계자는 “학교급식지원센터는 학생들의 건강한 심신 발달 및 식생활 개선과 학교급식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한 운영체계”라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생 모두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가 공급될 수 있도록 학교급식지원센터 관리·감독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성장기 학생 건강증진 및 지역 농산물 소비확대를 위한 것으로, 현재 8개 시·군에서 운영 중이며 오는 2018년까지 전 시·군 운영을 목표로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내포=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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