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살림 규모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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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살림 규모 급증

  • 승인 2016-08-30 13:14
  • 신문게재 2016-08-30 5면
  • 세종=박병주 기자세종=박병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청사. 연합뉴스 제공.
▲ 세종특별자치시청사. 연합뉴스 제공.

결산기준 살림규모, 재정여건, 채무현황 등 공개

세종시가 지난해 지방재정 운영(결산 기준)결과를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시의 지난해 살림규모는 1조 6463억 원으로 전년대비 3420억 원(26.2%) 증가했고, 지방세가 5120억 원으로 전년보다 1252억원(32.4%) 늘었다.

또 세입에서 지방세와 세외수입이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재정자립도는 61.02%, 세입에서 자체 세입과 지방교부세가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인 재정자주도는 81.75%로 전국평균 (51.9%/76.3%)을 웃돌았다.

주민 1인당 채무액은 전년보다 36만원이 감소한 42만원으로 나타났다.

류제일 예산담당관은 “시 예산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채무는 줄어들고 있어 재정건전성이 양호해졌다”며 “앞으로도 수시로 홈페이지에 게재해 재정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건전재정운용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8월말 재정운용 상황을 공시하고 있으며, 오는 10월부터 ‘지방재정 365’에서 다른 자치단체와 비교 확인할 수 있다.

세종=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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