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14개 대학, 2016년 대학 특성화사업 재선정

  • 사회/교육
  • 교육/시험

충청권 14개 대학, 2016년 대학 특성화사업 재선정

  • 승인 2016-09-04 16:48
  • 신문게재 2016-09-04 1면
  • 정성직 기자정성직 기자
교육부, 58개 대학 89개 사업단 선정결과 발표

충청권 14개 대학 21개 사업단이 대학 특성화사업(CK사업)에 재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4일 58개 대학, 89개 사업단을 선정한 ‘2016년 대학 특성화사업 재선정평가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재선정평가에는 지난 5월 중간평가에서 탈락한 90개 사업단을 비롯 총 492개의 사업단(수도권 155개, 지방 337개)이 신청해 5.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신규 62개, 재선정 27개 사업단이 선정됐다.

지난 5월 특성화사업 평가결과에서 80개 사업단 가운데 21개 사업단이 재선정 사업단으로 분류됐던 충청권은 이번 재선정결과 충남대와 한밭대, 공주대, 우송대 등 14개 대학 21개 사업단이 신규 혹은 재선정됐다.

충남대는 대학자율 2개(국방ICT융합인력양성사업단, 지구ㆍ우주 국가전략기술 인재양성사업단), 국가지원 1개(지식혁신형 공공인재 양성 사업단), 지역전략 유형에서 1개(충청권 융합 생명-의약 사업단)의 사업단이 각각 선정됐다.

한밭대와 우송대는 국가지원 유형에서 각각 중국비즈니스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과 글로벌 지역전문가 양성 사업단이 지원을 받게 됐다.

이와 함께 ▲공주대 국가지원 1개 ▲한서대 국가지원 2개 ▲순천향대 대학자율 2개 ▲호서대 국가지원 1개 ▲선문대 국가지원 1개 ▲충북대 대학자율 1개 ▲한국교통대 대학자율 1개, 국가지원 1개 ▲세명대 국가지원 1개 ▲고려대(세종) 대학자율 1개, 국가지원 1개 ▲건국대(글로컬) 대학자율 1개 ▲상명대(천안) 국가지원 1개 사업단 등이 선정됐다.

권역별로는 서울권 12개, 경기ㆍ인천권 9개, 대경ㆍ강원권 16개, 호남ㆍ제주권 14개, 동남권에서 17개 사업단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오는 2018년까지 남은 사업기간 동안 특성화 기반구축을 위한 지원을 받게 되며, 사업단별 평균 6억60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올 하반기 CK사업 성과포럼을 개최해 사업성과를 공유ㆍ확산하고, 신규 진입 사업단에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해 사업의 조속한 안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CK사업은 지역산업과 사회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역인재 양성을 유도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CK사업의 지속적인 성과관리를 통해 다양한 특성화 모델을 발굴하고,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대학이 육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정성직 기자 noa790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영원한 2인자' 고 김종필 탄생 100주년, 중용·통합의 정신 기린다
  2. 천안법원, 보관 중인 돈을 돌려주지 않은 60대 변호사 '벌금 2000만원'
  3. 천안시, 공무원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특강
  4. 천안시, '손 씻기·위생관리' 수족구병 예방수칙 당부
  5. 천안직산도서관, '손 끝에서 살아나는 작은 세상' 운영
  1. 천안시, 26일 '제16회 작은도서관 학교' 운영
  2. 교육행정 몰리고 시설직은 주춤…교육청 공채 경쟁률 '온도차'
  3.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4.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5. 판사 낭독 착오로 ‘징역 8년→8개월’… 144억 전세사기범 항소심서 다시 징역 8년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시장임기 일치조례’ 첫 적용 임박 논란 증폭

대전시 ‘시장임기 일치조례’ 첫 적용 임박 논란 증폭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대전시 산하 출자·출연기관장들이 대거 교체되는 가운데, 시장과 기관장 임기를 맞춘 현행 조례의 실효성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시장 교체기 마다 불거졌던 전 현직 인사 갈등 해소 등을 위해 도입된 제도지만, 시장 임기에 맞춰 기관장이 교체되는 구조가 부작용을 더욱 키울 수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시정 발전을 위해 전문성이 최우선 돼야 하다는 자리지만 이른바 '선거 공신'들의 낙하산 인사 자리로 활용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관련 조례 적용으로 민선 8기 이장우 시장과 임기를 함께..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지난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기간 대전·세종 지역 장애인 투표 과정에서도 선관위 준비·대응 미숙으로 혼선이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예지 의원실(국민의힘)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전달받은 지난 지선 기간 시각장애인 민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중 6개 지역에서 투표 관련 민원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대전의 한 투표소에선 투표보조용구 점자 오탈자로 시각 장애인이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세종에선 투표보조 제도 안내 당시 직원이 시각장애 선거인이 아닌 동행인에게 안..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을 업종별 차등 적용안이 최저임금위원회 표결 끝에 무산되면서 소상공인들의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 어려운 경기 상황에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업 등은 다른 업종보다 최저임금을 다르게 적용해야 하지만, 이 같은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소상공인들의 처지를 외면한 처사라고 비판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달리 적용할지를 놓고 표결했지만, 반대 14표, 찬성 11표, 무효 1표로 출석위원 과반에 미치지 못해 부결됐다. 노사는 최저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