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노른자위 주상복합용지 시장에 나온다

  • 정치/행정
  • 세종

행복도시 노른자위 주상복합용지 시장에 나온다

  • 승인 2016-09-07 19:09
  • 신문게재 2016-09-07 7면
  • 백운석 기자백운석 기자
LH, 2-4생활권 6필지 내주 설계공모 공고

50층짜리 랜드마크타워 2개동 들어서


행복도시 중심상업용지 내 노른자위 땅인 2-4생활권 주상복합용지 6필지가 설계공모 방식으로 다음주 시장에 나온다.

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에 따르면 행복도시 내 2-4생활권 주상복합용지 6필지를 설계공모 방식으로 분양키로 하고 다음주 초 공급공고할 계획이다.

공급될 주상복합용지는 HC1과 HC2ㆍHC3를 비롯해 HO1ㆍHO2ㆍH03 등 총 6필지로, 면적 7만8280㎡ㆍ세대수 3541가구다.

이들 주상복합용지는 필지 따라 건폐율 60%에 용적률 270% 이하와 300% 이하 이며 층수는 37층ㆍ45층ㆍ50층으로 각각 구성된다. 주거 및 상가 비율은 90%대 10%다.

필지별 면적 및 세대ㆍ층수는 HC1-2만7299㎡ㆍ528세대ㆍ37층, HC2-4만109㎡ㆍ777세대ㆍ37층, HC3-1만7788㎡ㆍ343세대ㆍ37층, HO1-3만2042㎡ㆍ685세대ㆍ45층, HO2-1만7306㎡ㆍ370세대ㆍ45∼50층, HO3-4만3736㎡ㆍ838세대ㆍ45층∼50층이다.

필지마다 아파트 평형별 비율은 60㎡초과 85㎡이하와 85㎡초과가 각각 50%이다.

이번에 공급될 2-4생활권 내 주상복합용지별 특징을 보면 HO2와 HO3에는 일반인 대상으로 영업할 수 있는 50층짜리 랜드마크타워가 1동씩 건립되고, HO1에는 재천변으로 수변대응형 저층 복층주거공간이 들어선다.

어반아트리움 인근 HC1ㆍHC2ㆍHC3에는 보행자 전용도로 변으로 2층짜리 연도형 상가를 건축토록 한게 특징이다.

이밖에 이들 6개 필지에는 통합커뮤니티를 갖추게 된다.

심사방식은 설계와 가격을 합산 1000점 만점에 설계점수 600점ㆍ가격점수 400점으로 평가한다.

LH는 공고 후 공모지침설명회을 거쳐 응모신청을 받고, 90일 내 응모작품을 접수받을 계획이다. 또 기술심사와 본심사 등을 진행한 후 12월 중순쯤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LH 세종특별본부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하게 될 2-4생활권 주상복합용지의 경우 세종시 내 핵심 중심상업용지에 위치해 있는데다가 랜드마크타워가 들어설 수 있어 이에 대한 관심이 큰 것 같다”고 말했다.

백운석기자 bw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성복합 개장 이후 서남부터미널 통폐합 '화두'
  2. 수사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이번에도 피해자는 모두 20~30대
  3.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4. 대전역 물품보관함 돌며 카드·현금 수거… 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5. [건양대 글로컬 비전을 말하다] 국방·의료에서 AI까지… 국가전략 거점으로 진화한다
  1.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2. 대전보훈청-대전운수, 설명절 앞두고 후원금 전달식
  3.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4. [교단만필] 2026년의 변화 앞에서도 변치 않을 기다림의 하모니
  5. [사이언스칼럼] 지능형 화학의 시대

헤드라인 뉴스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2027학년도 대입부터 '지역의사제' 전형이 도입되면서 자녀 의대 입시를 위해 이사를 고려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으로의 전입을 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등학교 수를 따진 결과, 전국에서 충청권이 세 번째로 많은 데다 타 권역에 비해 고3 300명 이상의 대형 고교도 가장 많기 때문이다. 지역 인구유입과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 해소책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지만, 반대로 위장전입 등 부작용 우려도 적지 않다. 29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들고 있다. 도시 경쟁력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단어는 '사람'이다. 경제와 문화, 생활 등 지역의 미래는 결국 사람이 만들기 때문이다. 저출산, 고령화와 수도권 집중화로 인구소멸을 우려하는 시기에 대전시의 인구 증가세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최근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인구감소·지방소멸 현황 및 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비수도권 지자체의 77%는 현재 지역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험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대전시는..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더불어민주당이 대전과 충남 통합 특별시 정식 명칭을 ‘충남대전통합특별시’로, 약칭은 ‘대전특별시’로 정했다. 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특위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명칭과 약칭, 특별법 추진 과정 등 회의 결과를 설명했다. 우선 공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다. 앞서 28일 민주당 광주와 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도 통합 특별시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을 '광주특별시'로 정한 바 있다. 통합 특별시의 청사와 관련해선,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