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치과병원, 턱관절센터 확장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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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치과병원, 턱관절센터 확장개소

  • 승인 2016-09-08 14:01
  • 신문게재 2016-09-08 21면
  • 박태구 기자박태구 기자
▲ 선치과병원 구강내과 최영찬 과장이 턱관절 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모습.
▲ 선치과병원 구강내과 최영찬 과장이 턱관절 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모습.
구강내 전문의 상주…전용 물리치료실도 갖춰

선치과병원(원장 선경훈)이 턱관절센터를 확장 개소하고 365일 진료에 나선다.

이번에 새롭게 확장 오픈한 턱관절센터에는 턱관절 질환을 비롯해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이갈이, 구취 등의 구강내 질환 진료가 가능한 구강내과 전문의가 상주한다.

턱관절 질환에 최적화된 전용 물리치료실도 갖추고 있어 진료와 동시에 전담 물리치료사에게 레이저, 초음파, 전기자극치료 등의 물리치료를 받을 수 있다.

선치과병원은 앞서 2005년 대전 최초로 구강내과를 설치 구강안면통증, 턱관절 장애, 구강연조직병(구취·구강건조증), 코골이 등 구강내과 분야의 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턱관절센터 확장은 최근 스트레스 등의 심리적 요인과 이갈이, 이악물기와 같은 잘못된 습관 등으로 턱관절 장애를 겪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병원을 찾는 환자 수가 증가에 따른 것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턱관절 장애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35만명으로 2010년 25만명보다 40.5%(10만 명) 증가했다.

음식을 씹거나 입을 크게 벌릴 때 턱에서 소리가 나거나 통증을 경험하는 턱관절 장애는 10대부터 30대 사이에서 흔하고 특히 20대(26.9%)에서 가장 높은 빈도로 나타나고 있다. 성별로는 여성 환자의 비율이 남성보다 1.5배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선경훈 원장은 “턱관절 장애는 초기 증상을 무심코 방치할 경우 퇴행성관절염과 같은 심각한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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