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세계적 혁신 이끈 천연성분과 첨단과학의 만남

  • 경제/과학
  • 기업/CEO

[아모레퍼시픽]세계적 혁신 이끈 천연성분과 첨단과학의 만남

인삼·녹차 화장품 세계 최초로 출시…'아시안 뷰티연구소' 피부별 맞춤 제품화

  • 승인 2016-09-11 13:08
  • 신문게재 2016-09-12 11면
  • 문승현 기자문승현 기자
●아모레퍼시픽, 세계인의 브랜드로

아모레퍼시픽은 수백년 동안 건강과 피부관리에 사용돼 온 인삼과 녹차, 콩 등 천연성분의 효능을 규명하고 첨단과학과 융합을 통해 피부효능을 극대화하는 기술에서 세계 최고 수준임을 자부한다.

지난 70여 년 이어져 온 아모레퍼시픽의 원료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는 세계 최초의 인삼, 녹차 화장품을 출시할 수 있게 했고 '설화수',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 등 글로벌 브랜드의 근간이 됐다.

지난해 아모레퍼시픽은 기술연구원 내 아시안 뷰티를 발굴하고 실현하는 '아시안 뷰티 연구소(Asian Beauty Laboratory·ABL)'를 신설했다. 아시안뷰티연구소는 인삼, 콩, 녹차 등 특화소재 연구를 집중적으로 진행할 뿐만 아니라 아시아지역 소비자에 대한 심화 연구를 통해 제품화에 반영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특화소재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등의 공적을 높이 평가받아 'IR52 장영실상 기술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IR52 장영실상'은 과학자 장영실의 과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1년 제정됐으며 '기술혁신상'은 혁신적 아이디어와 활동을 통해 우수한 실적을 낸 연구조직을 선정한다.

아시아지역 소비자에 대한 심화연구에서는 아시아 주요 15개 도시를 연강수량 등을 토대로 기후환경 연구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누고 그룹별 맞춤 제형 개발과 함께 지역 맞춤형 인체적용시험 및 미용법 연구를 하고 있다.

세계인의 화장 문화를 바꾸는 쿠션 제품의 경우 국내를 비롯해 중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여성들의 피부색을 연구해 국가별 특징을 제품에 반영한다.

넓은 영토만큼 인구가 많은 중국은 화북, 화동, 화서, 화남으로 권역을 더욱 나눠 환경에 따른 소비자들의 특징과 니즈를 연구해 그에 맞는 제품을 개발 중이다. 이 밖에도 지난 5월 처음으로 중국 기능성 화장품 시장 문을 두드린 '아이오페'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중국 여성의 피부 연구를 위한 기반을 강화했다.

피부 전문가와 연구원으로 구성된 한국 및 중국 '지니어스'를 위촉해 아시아 여성 피부의 공동연구를 협약하고 중국 여성 피부에 대한 리서치 및 체계적인 분석을 담은 '스킨리포트'를 발간할 계획이다.

문승현 기자 heyyun@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허태정-이장우 도시철도 서로 다른 청사진 표심 '촉각'
  2. 출마제한·내란잔당·낙하산… 충남 국회의원 보궐선거 혼전
  3. 대전 죽동중 신설 요구 잇달아… 교육감 후보들 "학교 설립 긍정"
  4. [신간] "고독사는 과연 비극일까"…'슈카쓰' 담은 소설 '행복한 고독사' 출간
  5. 청주 산모 비극, 대전이라면 달랐을까… 응급실 이송사업 전국확대 관심↑
  1. '이장우 vs 허태정' 리턴매치… 대전시장 주도권 다툼 본격화
  2. 파랑·핑크·초록… 대전교육감 '색(色) 마케팅'
  3. 힘 합쳐도 버거운데…野 '정진석 공천여부' 뇌관 부상
  4. 'AI가 돈사 운영' ETRI 제주서 AX 스마트팜 구축… '탄소중립' 축산 실증
  5. [부고] 김귀남 대전 서구청 언론홍보팀장 시모상

헤드라인 뉴스


이제 국회의 시간… 시민사회 "행정수도법 조속 처리하라"

이제 국회의 시간… 시민사회 "행정수도법 조속 처리하라"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를 하루 앞두고, 세종지역 시민사회단체 등이 국회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20년간 이어온 연구와 검토라는 변명의 시간을 종식하고, 행정수도특별법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특히 수도 이전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바탕으로, 정치권의 특별법 당론 채택을 강하게 요구했다. 42개 세종·전국 시민사회단체(이하 시민단체)는 6일 오전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 조속한 입법을 한목소리로 요구했다. 이날 회견에는 지방분권 전국회의 11개 지역단체와 한..

`7천피도 넘겼다` 새 역사 쓴 코스피… 코스닥, 지역 상장사는 소외
'7천피도 넘겼다' 새 역사 쓴 코스피… 코스닥, 지역 상장사는 소외

코스피 지수가 6일 반도체 대형주의 급등세에 힘입어 장중 사상 첫 7000선을 돌파하며 새 역사를 썼다. 그러나 이번 급등세가 소수 종목 및 분야에 편중돼 있다는 점과 코스닥과 지역 상장기업의 동반 상승을 이끌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과제로 남는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447.57포인트(6.45%) 오른 7384.56으로 거래를 마쳤다. 올해 2월 25일 처음으로 6000포인트를 돌파한 뒤 약 두 달 만의 대기록이다. 장 초반에는 코스피200선물지수의 급등세로 인해 올해 7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

[민선9기, 문화 숙원 풀릴까] 시립극단은 30년째, 박용래 생가는 주차장…
[민선9기, 문화 숙원 풀릴까] 시립극단은 30년째, 박용래 생가는 주차장…

문화는 특정 도시 경쟁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 중 하나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각 후보들이 문화, 예술 공약을 내놓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지난 8년 간 대전시 문화정책에 대한 평가는 결이 다르다. 민선 7기엔 코로나 19 위기 속 예술인 지원과 운영 중심 정책이 두드러졌다. 반면 민선 8기에는 문화시설 확충과 대형 사업을 앞세운 외형적 확장이 눈에 띈다. 중도일보는 이에 따라 지난 8년간 대전시의 문화정책을 되짚어 미래를 위한 제언을 하고자 한다. 앞으로 민선9기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문화정책이 어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 ‘공정선거 함께해요’ ‘공정선거 함께해요’

  • 시민 눈높이 설치 불법 현수막 ‘위험천만’ 시민 눈높이 설치 불법 현수막 ‘위험천만’

  • ‘과학과 나무랑 놀자’…유성 어린이 한마당 행사 성료 ‘과학과 나무랑 놀자’…유성 어린이 한마당 행사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