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추석연휴 크고작은 사고 잇따라

  • 사회/교육
  • 사건/사고

대전·충남 추석연휴 크고작은 사고 잇따라

  • 승인 2016-09-18 12:46
  • 신문게재 2016-09-18 9면
  • 구창민 기자구창민 기자
곳곳서 교통사고 속출…성묘길 사고도

추석 연휴 기간 대전ㆍ충남지역에 크고작은 사고가 잇따랐다.

교통량이 많은 탓에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일어났는가 하면, 성묘길에 나섰다가 뱀에게 물리거나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등의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18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8시 50분께 대전의 한 사거리에서 외제차 2대가 정면충돌해 2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 사고로 렉서스 승용차에 타고 있던 50대 부부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 15일 오전 9시 30분께 충남 태안군 안면도 내 에서 오토바이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타고 있던 우즈베키스탄인 등 외국인 2명이 다쳤다.

운전자는 우즈베키스탄인(47)으로 머리를 다쳤고, 동승자 카자흐스탄인(47)은 팔을 다쳤다.

추석 기간 동안 대전지역에선 화재도 빈번했다.

대전 서구 정림동 한 컨테이너에서 선풍기 미확인으로 화재가 일어났으며, 대덕구 신탄진 한 도로에서 운행중이던 차량 엔진에서 갑자기 불이 발생했다.

서구 도마동 A 빌딩에서 담배꽁초에 의해 불이 나기도 했으며, 유성구 죽동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가 갑자기 불이나 전소됐다.

성묘길에 심정지를 일으키거나 뱀에게 물리는 등의 사고도 일어났다.

충남 청양군에서 B씨(44)가 뱀에게 물려 상처가 났으며, 공주에서는 예초기에 12세 남자아이가 다리에 열상을 입기도 했다.

동구 하소동에서 성묘 하산 중 호흡곤란을 일으켜 C씨(83)가 출동한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창민 기자 kcm262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성복합 개장 이후 서남부터미널 통폐합 '화두'
  2. 수사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이번에도 피해자는 모두 20~30대
  3.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4. 대전역 물품보관함 돌며 카드·현금 수거… 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5. [건양대 글로컬 비전을 말하다] 국방·의료에서 AI까지… 국가전략 거점으로 진화한다
  1.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2. 대전보훈청-대전운수, 설명절 앞두고 후원금 전달식
  3.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4. [교단만필] 2026년의 변화 앞에서도 변치 않을 기다림의 하모니
  5. [사이언스칼럼] 지능형 화학의 시대

헤드라인 뉴스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2027학년도 대입부터 '지역의사제' 전형이 도입되면서 자녀 의대 입시를 위해 이사를 고려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으로의 전입을 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등학교 수를 따진 결과, 전국에서 충청권이 세 번째로 많은 데다 타 권역에 비해 고3 300명 이상의 대형 고교도 가장 많기 때문이다. 지역 인구유입과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 해소책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지만, 반대로 위장전입 등 부작용 우려도 적지 않다. 29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들고 있다. 도시 경쟁력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단어는 '사람'이다. 경제와 문화, 생활 등 지역의 미래는 결국 사람이 만들기 때문이다. 저출산, 고령화와 수도권 집중화로 인구소멸을 우려하는 시기에 대전시의 인구 증가세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최근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인구감소·지방소멸 현황 및 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비수도권 지자체의 77%는 현재 지역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험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대전시는..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더불어민주당이 대전과 충남 통합 특별시 정식 명칭을 ‘충남대전통합특별시’로, 약칭은 ‘대전특별시’로 정했다. 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특위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명칭과 약칭, 특별법 추진 과정 등 회의 결과를 설명했다. 우선 공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다. 앞서 28일 민주당 광주와 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도 통합 특별시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을 '광주특별시'로 정한 바 있다. 통합 특별시의 청사와 관련해선,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