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향 가득한 테미 서화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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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 가득한 테미 서화전시회

대전시노인복지관

  • 승인 2017-12-06 14:00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복지관 서화전시회 (1)
대전시노인복지관(관장 유한봉)은 6일 복지관 서예반과 수묵화반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노인복지관에서 '먹의 향기(墨香) 가득한 테미 서화전시회' 개회식을 가졌다. 이 전시회는 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대전시노인복지관 외곽 담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복지관 서화전시회 (2)
이번 전시회는 노인복지관의 서예와 수묵화반 회원 60여명의 출품작 80여점을 현수막으로 제작해 복지관과 테미공원의 겨울을 배경으로 흑향(墨香)을 펼쳐 보인다.

대전시노인복지관의 서예 한글반과 한문반, 수묵화반은 각각 초급반, 일반반으로 나뉘어 각 20명의 수강생이 수강하고 있는 가운데 2006년 개관 이후 매해 전시회를 개최해 서예 문화의 전승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한봉 관장은 "60세 이상 노인 인구가 대전시 인구의 17.5%를 넘어서 고령사회에 진입한 지금, 문화와 예술을 통해 테미근린공원을 활성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원도심을 재생하기 위해 테미근린공원을 적극 홍보하고 관람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서화전시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유 관장은 이어 “앞으로 고령노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확대로 우리 복지관이 대전에서 프로그램을 선도할 수 있는 복지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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