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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호 표지의 주인공 신민준 6단. <한국기원 제공> |
농심신라면배에서 6연승을 질주하며 한국의 대회 연승 신기록을 작성한 신민준 6단을 커버스토리로 한 월간 바둑 1월호가 출간됐다. 한중일 '바둑삼국지'에서 중, 일 고수들을 연파한 신민준 6단의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무술년을 맞이해 첫 선을 보이는 월간 『바둑』 신년호 특집의 대문은 일본바둑 약진 소식이 차지했다. 일본 일인자를 넘어 세계대회 우승을 노리는 이야마 유타 9단의 스토리를 심층 분석한 '일본바둑이 온다'를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달의 초점국'에서는 최대 규모로 열린 초대 한국제지 여자기성전 결승3번기 최종국을 담았다. 초대 여자 기성에 등극한 김다영 3단의 역투보를 김 3단의 자전해설로, 인터뷰는 '이 사람' 코너에서 만나본다.
신년 특별기획으로는 한국 바둑을 이끌 차세대 기사 5명을 소개하는 '오호대장군' 코너도 새롭게 선보인다. 첫 번째 인물로 신민준 6단의 스토리를 신 6단이 스스로 선정한 '내 인생의 한 수'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건우 기자 kkan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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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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