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未양 띠
爬羅剔抉格(파라척결격)으로 깊은 심심 산골에서 학문만을 연마하던 숨은 인재를 찾아내어 중앙인재로 등용하는 격이라. 10년 공들인 탑이 어찌 무너지겠는가 이제야 흙 속에 묻혔던 진주가 깨끗이 닦여 새 빛을 발하게 되는 때이니 더욱 노력하라.
31년생 이것이 곧 내 일이니 빨리 처리하라.
43년생 자녀로 인한 경사 운이 있다.
55년생 생각지 않던 일로 깜짝 놀랄 일이 생긴다.
67년생 이번 기회에 이미지 쇄신을 해 보라.
79년생 형제간에 불협화음이 조화를 이룬다.
91년생 걱정하지 말라 스스로 해결될 것이니.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정리=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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