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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당 공천위는 18일 천안시장과 공주시장, 아산시장, 논산시장, 계룡시장, 당진시장, 청양군수까지 7곳을 기초단체장 경선 지역으로 발표했다.
선거구별 경선후보자는 천안시장 도병수·박상돈 예비후보, 공주시장 고광철·김혁종·최원철 예비후보, 아산시장 박경귀·이교식·전만권 예비후보, 논산시장 백성현·송영철·전민호 예비후보, 계룡시장 이기원·이응우·허남영 예비후보, 당진시장 오성환·이해선·정석래, 청양군수 신정용·심우성·유병운·유흥수·황선만 예비후보다.
공관위는 경선 후보자 대상으로 20일 설명회를 열고, 5월 1일까지 선거인단 투표와 여론조사 등 절차를 통해 최종 본선 후보를 선출할 계획이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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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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