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교육감 선거 최종 대진표 완성… 17명 선거 레이스 참여

  • 정치/행정
  • 6·1 지방선거

충청권 교육감 선거 최종 대진표 완성… 17명 선거 레이스 참여

대전 4명, 세종 6명, 충남 4명, 충북 3명 본후보 등록
여성은 3명, 남성 모두 군필자, 전과기록은 4명
최고령은 설동호 대전교육감, 세종교육감 강미애 후보 최연소

  • 승인 2022-05-15 10:16
  • 수정 2022-05-15 10:28
  • 김소희 기자김소희 기자
c충청권 교육감_1
충청권 교육감 선거의 최종 대진표가 완성됐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 등록 결과에 따르면 충청권 교육감 선거에 등록한 후보는 총 17명이다. 17명 중 여성 후보는 3명이다. 14명의 남성 후보는 모두 군필자이며 전과 기록이 있는 후보는 4명이다.

먼저 대전교육감 선거는 4파전 구도다. 김동석(64) 후보는 신고한 재산액이 9억 2500만 원이었다. 17명의 후보 중 나이가 가장 많은 설동호(71) 후보의 신고 재산은 16억 4300만 원으로 대전교육감 후보 중 가장 많다. 성광진(64) 후보는 재산이 4명 중 가장 적은 2억 5500만 원이다. 정상신(60) 후보는 유일한 여성으로 재산은 9억 4800만 원이다. 대전교육감 후보 중 3명의 남성 후보 모두 군필자이며, 4명의 후보 모두 전과 기록은 없었다.

세종교육감은 모두 6명이 등록했다. 6명 중 전과 기록은 3선에 도전하는 최교진 후보만 3건 있다. 1989년 국가공무원법 위반과 2002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2003년 도로교통법 위반 등이다.

강미애(56)·사진숙(60) 후보는 여성이며, 재산은 각각 9억 1600만 원, 5억 7100만 원이다. 두 후보를 제외한 4명의 남성 후보는 모두 군필자다. 재산이 가장 많은 이는 최태호(62) 후보로 20억 7300만 원이다. 이어 이길주(59) 후보가 15억 900만 원, (68) 후보가 11억 500만 원, 최정수(59) 후보가 5억 4400만 원이다.

충남교육감에는 4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모두 남성이며 군필자다. 재산은 이병학(66) 후보가 36억 6500만 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다. 이어 김지철(70) 후보 11억 원, 조영종(61) 후보 9억 8600만 원, 김영춘(62) 후보 6억 8200만 원이다. 전과 기록은 김지철·이병학 후보만 있다. 김지철 후보는 총 3건으로 1989년 국가공무원법 위반과 2001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 2011년 도로교통법 위반이다. 이병학 후보는 2003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유죄를 받았다.

충북교육감 후보에는 모두 3명이 등록했으며, 여성 후보는 없고 남성 모두 군필자다. 김병우(64) 후보는 재산 16억 4700만 원이며 전과 기록은 1건이다. 2001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이다. 김진균(58) 후보의 재산은 19억 3500만 원, 전과는 없다. 윤건영(62) 후보는 11억 7700만 원이며 역시 전과 기록은 없다.
김소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2. 가을 제철 수산물 가격 들썩… 꽃게·전어 두 배 급등
  3. 온통대전, 카드 없이 QR코드로 결제한다… 정부 지원율 변화도 관심
  4. 스토킹 피해 신고했던 전 연인 살해 40대 구속
  5. 대전혁신센터, 스케일업 투자지원 민간운영사 업무협약
  1. 대전시의회, 이효식 대전도시공사 사장 후보 '인사청문회'
  2.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3. '양성자 암치료센터' 건립 나선 세종, 중부권 첨단의료 거점 노린다
  4. '충효예 정신' 충남 교육현장에 본격… ‘사랑의 일기’는 축소 운영
  5. 박수현 충남지사, 'UNDP AI 허브' 충남 유치 사활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입법과 예산 확보 절차가 맞물리면서 중대 분수령을 맞이했다. 11월 국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 심사와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을 뒷받침할 재원 확보가 시험대에 함께 오르면서다. 여기에 세종시 재정 문제와 얽힌 핵심 법안까지 일몰을 앞두고 마지노선에 봉착하면서 정기국회 내 현안들을 매듭지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국회에 따르면 내달부터는 내년도 본예산에 대한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가 본격화할 예정이다. 당장 이번 예산 심사에선 지난 13일 정부가 발표한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계획안을 다루게..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AI 혁신의 새 장을 열다`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AI 혁신의 새 장을 열다'

대전의 미래 산업과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 생태계의 패러다임을 바꿀 거점인 '대전이노베이션 아카데미'가 28일 14시 대전시 서구 월평동서 공식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교육 과정은 AI 활용 인재를 양성하는 네이티브 과정(5개월)과 인공지능 올인원 과정(18개월)으로 운영된다. 대전시와 진흥원은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개소를 시작으로 지역 AI 및 소프트웨어(SW) 생태계를 이끌어갈 핵심 거점으로 이끄는 한편, 대전시는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가 대한민국 ICT 생태계의 판도를 바꾸고, 지역 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창..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해법으로 추진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첫 출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섰다.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구축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주민 동의와 재정·권한 이양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해졌다.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것만으로 통합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앞서 행정통합을 경험한 일본과 대만 역시 행정 효율화와 재정 기반 강화라는 기대 속에 주민 갈등과 재정 부담, 지역 간 불균형이라는 숙제를 마주했다. 본보는 일본의 헤이세이 대합병과 오사카 행정체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

  •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