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0시 축제 연일 후끈… EDM 파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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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 연일 후끈… EDM 파티 인기

영 스트리트 행사장 흥겨운 분위기에 발길
월드 DJ 페스티벌 온·오프라인 들썩, K-POP 콘서트도

  • 승인 2023-08-15 10:50
  • 수정 2023-08-15 11:36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대전 0시 축제 월드DJ 페스티벌
대전 0시 축제 월드DJ 페스티벌 모습 (사진=대전시)
연일 문전성시인 대전 0시 축제에서 EDM(Electronic Dance Music) 파티와 K-POP 콘서트의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 가장 핫한 곳은 중구 대흥동 일대 ‘0(young) 스트리트’ 행사장이다. 신나는 DJ 파티에 시민 발길이 이어져 매일 밤 인산인해다. 야외에서 즐기는 시원한 맥주와 먹거리와 함께 장르를 불문한 흥겨운 선곡으로 너도나도 춤을 뽐내고 있다.

킬라톤과 체코즈, 38SUN 등 유명 DJ들이 참여하는 월드 DJ 페스티벌도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고 있다. 초대형 사이즈의 무대 디스플레이와 비주얼 아트, 세계 유명 DJ 라인업으로 시민들의 흥을 올리고 있다.

대전0시축제 월드DJ페스티벌 라인업
월드 DJ 출연 소식에 현장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들썩였다. 대전시는 유튜브로 생중계된 매일 밤 공연에 1000여 명 가까운 인원이 동시 접속하며 시민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축제를 즐겼다고 밝혔다. 16일에도 유명 DJ 엘리아, 쇼니의 무대가 예정돼 있다. 11일부터 17일까지 스페셜 게스트 만능 엔터테이너 디제이원도 함께한다.

K-POP 콘서트도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축제 개막일부터 김범수와 에이핑크, 김종국, 아이키&훅(HOOK), 프로미스나인, 울랄라세션 등 인기가수와 댄서들의 출연으로 많은 인파 몰렸다. K-POP 콘서트는 남은 축제 기간에도 계속된다. 16일에는 민수현과 트로트 여왕 장윤정, 17일에는 가요 대전부르스를 리메이크한 코요태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대전시는 마지막까지 안전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12일부터 경찰과 안전 인력 투입을 확대하며 수시로 보완점을 살피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K-POP과 EDM 무대가 앞으로도 계속된다"며 "축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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