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찾아가는 마음 안심 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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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찾아가는 마음 안심 버스' 운영

  • 승인 2024-02-19 09:39
  • 수정 2024-12-04 14:35
  • 성철규 기자성철규 기자
찾아가는 마음안심 버스 관련 사진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군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찾아가는 마음 안심 버스'를 21일부터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정신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마음 안심 버스'는 성인 우울 검사(CES-D), 노인 우울 검사(S-GDS), 스트레스 척도(PSS-10), 불면증 척도(ISI-K), 불안 척도(GAD-7) 등 다양한 마음 건강검진을 통해 고위험군을 선별한다. 선별된 고위험군에게는 우울증 치료비 지원과 전문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3월부터 10월까지 24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 내 기관을 방문해 총 462명을 대상으로 검진을 진행했다.

올해는 2월부터 11월까지 보건진료소, 초등학교, 산림녹지과 산불진화대 등 총 20곳을 방문해 진천군민의 정신건강을 돌볼 예정이다. 1분기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관은 ▲용덕보건진료소(2월 21일) ▲신월보건진료소(2월 29일) ▲광혜원면 주공아파트 2단지(3월 4일) ▲중앙제일병원(3월 11일) ▲미래산부인과(3월 20일) 등 총 5곳이다.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주민들을 위해 상담·평가, 치료비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정신건강복지센터(043-539-7392~7400) 또는 24시간 상담 전화(1577-0199)로 문의하면 된다.

이 프로그램은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진천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정신건강 문제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진천=성철규 기자 scg2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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