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지역을 빛낸 우수 중소기업인은?

  • 경제/과학
  • 지역경제

올 한해 지역을 빛낸 우수 중소기업인은?

메인비즈, 2024년 대전·세종·충남 유공자 표창
김덕수·정명옥 중기부장관 표창 등 13명 영예

  • 승인 2024-11-27 17:15
  • 수정 2024-11-27 18:26
  • 신문게재 2024-11-28 5면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이하 메인비즈)는 26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2024 우수중소기업인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조인구 메인비즈 대전세종충남연합회장을 비롯해 장호종 대전시 경제부시장, 성녹영 대전세종중기청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KakaoTalk_20241127_112609742_02
조인구 메인비즈 대전세종충남연합회장이 26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 2024 우수중소기업인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메인비즈 제공
본 행사에서는 올 한해 지역 내 경영혁신을 이끈 중소기업 메인비즈 회원 유공자 13명에 대한 시상과 표창장이 수여됐다. 수상자에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신안플랜트 김덕수, ㈜금효건설 정명옥 ▲대전시장 표창 ㈜케이앤피 김종인, ㈜에이치씨인터내셔널 임재상 ▲세종시장 표창 ㈜금륭투수개발 김봉갑 ▲충남지사 표창 ㈜씨케이텍 곽철관, ㈜비제이종합건설 김병주 ▲대전세종중기청장 표창 ㈜드림푸드 차은숙, ㈜대림상공 임동육 ▲충남중기청장 표창 ㈜루아 이선규, 티에스패널 ㈜김종필 ▲메인비즈협회장 표창 ㈜파워제일크레인 이홍대 ▲신보 충청영업본부장 표창 ㈜유진타을 엄만진 대표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조인구 메인비즈 대전세종충남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오늘 수상한 우수 기업인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면서 "출범 20년이 안 된 저희 메인비즈는 지난해 말 기준 2만3000여 인증사, 매출액 339조 원을 달성하며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 화재인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두 번이나 우승한 최현석 셰프를 보면서 두 가지 리더십을 배웠다"면서 "리더는 이겨야 한다는 강한 책임감과 일 잘하는 직원에게 (권한을) 위임한다는 것"이라고 기업인들에게 리더십의 중요성을 역설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장호종 경제부시장은 "급변하는 기업환경 속에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공헌하는 기업들에 감사드린다"며 "대전시도 메인비즈 회원분들을 비롯한 지역기업인들과 기업 하기 좋은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녹영 대전·세종중기청장은 "지역 중소기업이 기술력과 경영문화를 갖춘 선두주자가 되어 우리나라의 혁신성장을 견인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며 "미래성장 동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흥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KAIST 장영재 교수 1조 원 규모 '피지컬 AI' 국책사업 연구 총괄 맡아
  2. 건양대, 'K-국방산업 선도' 글로컬 대학 비전선포식
  3. 충청권 학령인구 줄고 학업중단율은 늘어… 고교생 이탈 많아
  4. 일찍 끝난 장마에 수위 낮아진 대청호
  5. 2027년 폐교 대전성천초 '특수학교' 전환 필요 목소리 나와
  1. 충남도 "도내 첫 글로컬대학 건양대 전폭 지원"
  2. 충남도 ‘베트남 경제문화 수도’와 교류 물꼬
  3. '디지털 정보 문해교육 선두주자'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교육부 장관상 수상
  4. 국내 3대 석유화학산업단지 충남 서산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5. 충남대-하이퐁의약학대학 ‘글로벌센터’ 첫 졸업생 배출

헤드라인 뉴스


국가상징구역 공모 착수… 지역사회 일제히 "환영"

국가상징구역 공모 착수… 지역사회 일제히 "환영"

행정수도 세종의 밑그림이 될 '국가상징구역' 건립이 본격화되면서 대한민국 국가균형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을 포함한 국가상징구역 국제설계 공모착수 소식에 지역사회는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8월 29일 논평을 통해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공모 시작은 대통령 세종집무실 임기 내 완공 첫발을 내디딘 것"이라며 평가하면서 "그동안 시가 조속한 건립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데 대한 정부의 호응이자,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확고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시는 그간..

예술과 만난 한글…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9월 1일 개막
예술과 만난 한글…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9월 1일 개막

세계 유일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가 9월 1일 한글문화도시 세종시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세종시(시장 최민호)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9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42일간 조치원 1927아트센터, 산일제사 등 조치원 일원에서 '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리는 말, 이어진 삶'을 주제로 열리는 한글 비엔날레 기간에는 한글의 가치를 예술, 과학, 기술 등과 접목한 실험적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 영국, 우루과이, 싱가포르 등 4개국의 39명 작가가 참여해 한글..

특검, 김건희 `영부인 첫` 구속기소… 헌정최초 전직 대통령부부 동시재판
특검, 김건희 '영부인 첫' 구속기소… 헌정최초 전직 대통령부부 동시재판

김건희 여사가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29일 구속기소됐다. 전직 영부인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헌정사상 역대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구속 상태로 재판받는 것도 처음 있는 일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앞서 내란 특검에 구속기소 돼 재판받고 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특검은 오늘 오전 김건희씨를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이 7월 2일 수사를 개시한 지 59일 만이다. 김 여사에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깨끗한 거리를 만듭시다’ ‘깨끗한 거리를 만듭시다’

  • 일찍 끝난 장마에 수위 낮아진 대청호 일찍 끝난 장마에 수위 낮아진 대청호

  • ‘상처 입은 백로, 자연으로 돌아가다’ ‘상처 입은 백로, 자연으로 돌아가다’

  • 대전 찾은 민주당 지도부 대전 찾은 민주당 지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