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동암초등학교 개교 70주년 기념 총동문 화합 체육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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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동암초등학교 개교 70주년 기념 총동문 화합 체육대회 성료

세대 잇는 축제 한마당 축제, 공로패·장학금 전달 속 모교 사랑 '훈훈'

  • 승인 2026-04-27 00:0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 동암초등학교 총동문회는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제22회 동문화합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학교 발전기금과 장학금을 전달하며 모교 사랑과 동문 간의 결속을 다졌습니다. 지역 인사와 동문 3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체육 경기와 시상식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이 되었으며 지역 공동체의 저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총동문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후배 양성 지원을 통해 모교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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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동암초등학교 총동문회는 4월 25일 모교 운동장에서 개교 70주년 기념 '2026년 제22회 동문화합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동암초등학교 총동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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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동암초등학교 총동문회는 4월 25일 모교 운동장에서 개교 70주년 기념 '2026년 제22회 동문화합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동암초등학교 총동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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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동암초등학교 총동문회는 4월 25일 모교 운동장에서 개교 70주년 기념 '2026년 제22회 동문화합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동암초등학교 총동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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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동암초등학교 총동문회는 4월 25일 모교 운동장에서 개교 70주년 기념 '2026년 제22회 동문화합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동암초등학교 총동문회 제공)
개교 70주년을 맞은 서산 동암초등학교 총동문회가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며 지역 공동체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동암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임붕순)는 4월 25일 오전 모교 운동장에서 '2026년 제22회 동문화합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동문 간 결속과 모교 사랑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각 기수 동문을 비롯해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이수의 서산시의원, 송진식 음암면장, 이석근 음암농협 조합장 등 지역 인사와 동문 33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과 성일종 국회의원, 김지용 서산교육장도 행사장을 찾아 동문들을 격려하며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김서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다채롭게 펼쳐졌다. 1부에서는 임붕순 총동문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총동문회기 입장, 국민의례, 임동혁 사무국장의 내빈 및 동문 소개, 학교 연혁 보고가 이어졌다. 이어 공로패와 감사패 전달식, 대회사와 축사가 진행되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공로패는 총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이영하 초대 총동문회장과 이재현 전 사무국장이 수상했으며, 감사패는 15기와 20기 동창회에 각각 전달됐다. 또한 총동문회와 20기 동창회(회장 박경수)가 각각 100만 원의 학교발전기금과 장학금을 전달하며 후배 양성과 모교 발전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15기 동창회(회장 김동윤)는 총동문회 발전기금 100만 원을, 18기 동창회(회장 곽순옥)는 120만 원의 총동문회 발전기금과 모교 장학금을 기탁하며 동문 간 나눔과 모교 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임붕순 총동문회장은 대회사에서 "개교 7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동문들의 십시일반 정성이 오늘의 동암을 만들었듯 앞으로도 모교 발전과 후배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병인 동암초 교장은 "동암초가 70년의 전통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동문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미래 인재를 키워가는 교육의 중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은 "동암초 총동문회는 지역사회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오늘과 같은 화합의 자리가 지역 공동체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성일종 국회의원도 축사를 통해 동문회의 화합과 지역사회 기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진행된 체육행사에서는 지난 대회 우승기수인 20기 박경수 회장의 우승기 반환을 시작으로, 박상진·이현숙 동문(28기)의 선수대표 선서와 박승용 경기부장(25기)의 경기 규칙 안내가 이어지며 본격적인 경기가 펼쳐졌다.

윷놀이, 투호, 족구, 릴레이, 줄다리기, 큰 공 굴리기 등 다양한 종목이 진행되며 기수 간 열띤 경쟁과 응원이 이어졌다. 특히 각 기수별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은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2부에서는 종목별 시상과 폐회선언이 이어지며 하루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세대 간 교류와 소통을 이끄는 공동체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오랜만에 모인 동문들은 학창 시절의 추억을 나누며 끈끈한 유대감을 재확인했고, 모교에 대한 자긍심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총동문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문 간 연대를 강화하고 모교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동암초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공동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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