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 "순국선열, 호국영령 의지 계승해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실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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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순국선열, 호국영령 의지 계승해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실현하겠다"

2일 대전국립현충원 신년 참배, 80여 명과 순국선열·호국영령들의 뜻 기려

  • 승인 2025-01-03 08:57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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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이 2일 대전국립현충원에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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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이 2일 대전국립현충원에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렸다.(천안함 46용사 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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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이 2일 대전국립현충원에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렸다.(천안함 46용사 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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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이 2일 대전국립현충원에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렸다.(연평도 포격 전사자 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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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이 2일 대전국립현충원에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렸다.(제2연평해전 전사자 묘역)


이완섭 서산시장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의지를 계승해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2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대전국립현충원을 방문, 신년 참배를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렸다.

또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과 의지를 계승해 더 나은 국가, 살맛나는 서산시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신년 참배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산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서산시지회, 서산시재향군인회 등 단체 회원 80여 명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현충탑에서 분향과 참배를 하고 천안함 46용사 묘역, 연평도 포격 전사자 묘역, 제2연평해전 전사자 묘역을 찾아 국가를 수호한 호국영령을 애도하고 그들의 뜻을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을사년 허물을 탈피하고 새롭게 성장하는 푸른 뱀처럼, 18만 서산시민을 위한 서산시 도약과 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올해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자세로 지난 성취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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